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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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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15.12-20 [2020-04-12 12:1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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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12일 주일오전설교==
  
 +==부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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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부활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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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말씀: 고린도전서 15장 12-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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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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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15장은 기독교의 핵심이 무엇인지를 역설한다. 사도 바울은 우리에게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다는 교리는 기독교의 핵심이자 근본 교리가 됨을 가르친다. 사실 사도 바울은 고린도전서 15장을 시작하면서 부활이 은혜의 복음의 필수적인 부분임을 말하였다(3-4절). 부활을 배제하는 순간 복음은 망가져버릴 것이다. 그것을 바탕으로 바울은 더 나아가 예수께서 정말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다는 증거를 제시하였다(5-8절).
 +
 +그런데 분명한 점은 고린도 교회의 어떤 사람들은 주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다는 진리를 의심하는 자들이 있었다는 사실이다. 그렇기에 이번 장에서 바울은 부활은 구원과 하늘나라로 가는 소망에서 절대적으로 필수적인 요소임을 기억하게 하려고 글을 썼다. 고린도 신자들이 부활의 중대함을 깨닫도록 하기 위한 노력으로 그는 만일 부활이 없었다면 크리스천의 인생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암울한 묘사를 그린다. 알다시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이 날 아침에 울침한 상황이 되고 말 것이다!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대로 만일 부활이 없다면 어떤 일이 있을지를 깊이 생각해보고자 한다.
 +
 +=====I. 비통스런 가정(12-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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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이 없다면 우리는 어떻게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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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기초가 무너짐(12-13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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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셨다고 선포하였거늘 너희 가운데 어떤 자들은 어찌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다고 말하느냐?​ 13 만일 죽은 자들의 부활이 없으면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느니라.”**(고전 15:12-13)
 +
 +바울은 만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이 없다면 예수께서 다시 일어나지 못하였을 것이며, 또 만일 그분께서 돌아가신 채로 계셨다면 우리가 믿는 모든 것이 무너져내리게 된다는 사실을 말한다. 만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도 하나님으로부터 보냄을 받았다고 주장하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별반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만일 그분께서 다시 일어나지 않았다면 그분의 죽으심은 불행하게 끝나게 되어 쓸모없게 된 삶이 되어 버리며 그분이 전하던 가르침들은 세상의 어떤 종교인들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와 별반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만일 예수님이 일어나지 아니하셨다면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은 존재하지 않게 되고 우리가 정말 소중히 품고 있는 모든 믿음의 체계가 무너져내려 결국 어느 누구에게도 생명과 소망을 제공하지 못하는 다른 종교와 다를 바가 없게 된다. 만일 예수께서 여전히 오늘날 무덤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의 삶의 방식은 어리석은 짓이며 우리는 이 지상에서 살아온 대단한 어리석은 자들 가운데 속해 있다. 만일 예수께서 돌아가신 그대로 있었다면 우리의 믿음의 체계는 헛되고 우리의 기초는 우리의 발밑에서 부서져 가루가 되며 우리는 차라리 집으로 가는게 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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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믿음이 부정됨(14-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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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리스도께서 일어나지 아니하셨으면 우리의 선포하는 것이 헛것이요,​ 너희의 믿음도 헛것이며 15 참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대한 거짓 증인으로 드러나리니 이는 우리가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셨다고 [하나님]에 대해 증언하였기 때문이라.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분께서 그리스도를 일으키지 아니하셨느니라. 16 만일 죽은 자들이 일어나지 아니하면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느니라.”**(고전 15: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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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 구절을 통해 위대한 사도는 더 나아가 만일 정말로 예수께서 오늘날도 여전히 돌아가신 그대로 있다면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해 더욱 진지한 방식으로 묘사를 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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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가 전파하는 것이 헛것이 된다(14절). 바울은 만일 예수께서 돌아가신 그대로 있다면 전파자들 모두가 자기들의 입과 시간을 부활의 메시지를 선포하는데 헛되이 사용하고 있다고 말한다. 처음 증인인 막달라 마리아(요 20:2)에서 시작하여 고전 15장 5-8절에서 언급된 수백 명의 사람들에 이르기까지 그리고 스펄젼이나 웨슬레나 빌리 선데이나 디엘 무디나 캐롤 등을 포함한 수백만 명의 사람들이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셨다면 모두 어리석은 자들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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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의 믿음이 헛것이 된다(14절). 만일 예수께서 여전히 돌아가신 그대로 계신다면 우리는 그분을 섬기며 그분을 경배하면서 우리의 시간을 헛되이 소비하고 있는 것임을 바울은 말한다. 만일 예수께서 진실로 여전히 죽은 자들 가운데 계신다면 바위나 나무나 어떤 형태의 우상들을 숭배하는 자들과 별반 차이가 없을 것이다. 만일 예수님께서 여전히 무덤에 머물러 있다면 우리가 해온 모든 것이 다 거짓이며 위선이자 어리석은 것이다!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셨다면 여러분이 수년 동안 들어온 모든 설교들은 거짓이며 여러분이 드린 모든 기도와 섬김과 증거와 또 교회를 출석하는 일이 다 여러분의 시간 낭비가 되었다.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였다면 여러분은 정말로 인류를 상대로 행해진 가장 잔인한 날조의 희생물이며 크리스천 믿음은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큰 우스갯거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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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우리는 거짓 증인이 된다(15절). 십자가에 처형되시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구원의 메시지를 전해온 크리스천들은 만일 예수께서 진짜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였다면 다 거짓말쟁이들이다. 매 순간 우리 입을 열어 찬송하고 증거하며 증언하고 전파하며 그분의 이름으로 행하는 모든 것을 행할 때마다 만일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였다면 우리는 거짓말쟁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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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의 삶을 잠시 생각해보자. 바울은 상당한 재산이 있었고 사회적 신망이 있고 영향력있는 사람이며 대단한 교육을 받은 사람이었다. 하지만 그는 그리스도의 대의를 위하여 그 모든 것을 기꺼이 다 버렸다. 그는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으며 모욕당하고 돌에 맞아 죽은 것으로 여겨져 버려지는 일도 당하였는데 그는 그 모든 일들을 예수님의 이름을 위하여 행하였다. 한 때 크리스천들과 기독교를 말살하려 하였으며 그의 삶의 유일한 목표는 “예수님의 이름”과 관련한 모든 사람들과 모든 것을 파괴하려는 것이었다. 그러던 그가 이제 자기가 사랑했던 모든 것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자신의 삶을 일명 “거짓”을 전파하는데 헌신한다면 그것은 정말 믿을 수 없는 말이 될 것이다. 만일 바울이 정말 그러했다면 그는 전적으로 미친 사람이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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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용서가 헛됨(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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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그리스도께서 일으켜지지 아니하셨으면 너희의 믿음이 헛되고 너희가 여전히 너희 죄들 가운데 있으며”**(고전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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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치 더욱 더 나빠질 일이 없는 것처럼 바울은 이제 만일 예수께서 살아계시지 않는다면 우리는 여전히 잃어버린 자들로 지옥이 정해져 있으며 이날 아침에도 여전히 우리의 죄들 가운데 있음을 말한다. 복음의 메시지의 핵심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위의 하늘나라를 떠나서 처녀에게서 태어나시고 죄없는 삶을 사시다가 세상의 죄값을 지불하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셨다는 위대한 진리이다. 그러나 복음의 메시지는 거기서 끝나지 않는다! 성경은 계속해서 그분께서 우리의 칭의를 위하여 셋째 날에 다시 일어나셨음을 말한다(롬 4:25). 만일 예수께서 여전히 돌아가신 채로 계신다면 우리는 의롭게 되지 못하며 우리는 여전히 이날 아침에 죄들 가운데 잃어버린 자로서 있는 것이다! 만일 오늘날 그분께서 돌아가신 채로 있다면 우리는 여전히 구속주를 찾아야 하며 우리 모두 지옥을 향해 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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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미래가 없다(18-19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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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라서 그리스도 안에서 잠든 자들도 멸망하였느니라. 19 만일 우리가 이 세상 삶을 사는 동안에만 그리스도 안에서 소망을 갖는다면 모든 사람들 중에 우리가 가장 비참한 자니라.”**(고전 15: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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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이제 이 세상 삶에 속한 것들에서 시선을 옮겨 영원한 속성을 가진 것들을 깊이 생각하기 시작한다. 만일 예수께서 여전히 돌아가신 채로 있다면 우리는 미래에 대한 소망이 전혀 없음을 바울은 말한다.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셨다면 사실로 있게 될 두 가지 끔찍한 일을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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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우리보다 앞서 간 우리의 사랑하는 자들은 영원히 사라진 것이다(18절). 크리스천의 삶의 축복들 중 하나는 언젠가 우리가 하늘에서 우리가 알고 사랑하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모든 사람들이 형성하는 큰 연합에 다 참여하게 될 것이란 사실이다. 하지만 바울은,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였다면 죽은 자들은 영원히 잃어버린 것임을 말한다. 우리나 동물이나 다 무덤으로 향하며, 모든 혼들은 다 지옥으로 가서 영원히 주님으로부터 분리될 것이다. 만일 정말 그러하다면 하늘나라는 없을 것이며 그곳에서 모이는 일은 절대 없을 것이다. 소망도 없을 것이며 미래를 기대하는 일도 없을 것이다. 만일 예수께서 여전히 돌아가신 채로 있다면 우리는 여기 살아있을 때가 좋으며 남아있는 삶을 즐기는 게 좋을 것이다. 만일 예수님께서 돌아가신 채로 있다면 우리는 단지 먼지이며 우리가 죽을 때 우리는 영원히 사라져버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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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게 되면 하늘은 잔인한 농담과 같으며 아버지와 어머니가 영원히 사라지며 아들들과 딸들 역시 영원히 사라지며 형제들과 자매들도 영원히 사라진다. 할아버지와 할머니도 영원히 사라지게 될 것이다. 만일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이 없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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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우리는 우리의 삶을 헛되이 살고 있는 것이다(19절). 바울은 만일 예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셨다면 예수님을 위해 사는 하나님의 모든 자녀는 헛되이 자신의 삶을 산 것임을 말한다. 우리는 거짓을 믿고 지옥을 향해 나아가는 것이다! 만일 성경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였다는 거짓말을 하고 있다면 여러분과 나는 이 책이 우리에게 말하는 어떤 것도 믿을 수 없다! 마 11:28, 요 6:37, 요 3:16, 히 13:5, 시 103:12, 요일 1:9과 같은 약속의 말씀들을 믿을 수 없을 것이다. 만일 예수님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지 아니하였다면 이것은 정말 비통스럽고 잔인한 약속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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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모든 묘사는 우리에게 참 황량한 그림을 제시한다. 만일 죽은 자들로부터의 부활이 없다면 우리 모두는 진실로 고난 가운데 있으며 정신적인 치료의 도움을 받아 우리의 생각들을 붙들고 노예로 만드는 환상들로부터 건짐을 받아야 할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께 감사하게도 바울이 19절에서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 기쁘지 아니한가?​ 20절은 우리에게 소망과 안전과 구원을 향하도록 빛을 비치는 등대와 같이 굳건히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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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복된 확신(2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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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이제 그리스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사 잠든 자들의 첫 열매가 되셨도다.”**(고전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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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이제 예수께서 진실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셨다는 전율적인 사실을 기록하고자 말한다! 성경이 그분께서 살아계신다고 말하고 있는 그대로 그분께서는 오늘 아침 살아계신다. 복음을 기록한 사람들이 펜으로 적은 이야기들은 환상에 빠진 사람들의 그냥 지껄이는 말이 아니며 진실로 하나님의 진리이며 잃어버린 혼들을 위한 구원의 방법을 말한다. 천사들이 예수께서 일어나셨음을 여자들에게 말하였을 때 그의 증언은 참된 것이었다! 그분은 살아계신다! 그분은 일어나셨다! 이제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앞서 언급했던 이 모든 부정적이었던 것들이 이제 긍정적인 것들로 변하였다. 이천 년 전에 흑암으로 덮인 일요일 오전 아침을 햇살이 밝히기 전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자신의 손을 뻗쳐서 자신의 아들을 무덤에서 불러 일어나게 하셨다. 아버지께서는 천사들을 보내어 돌무덤 앞을 막던 돌을 굴려 치우게 하셨다. 그것은 예수님으로 하여금 무덤에서 나오게 하려는 것이 아니었다. 그분은 이미 그곳을 떠나셨으며 그 돌은 여러분과 내가 이 세상이 겪어온 것 중 가장 장엄하고 권능있는 사건을 바라보게 하기 위함이었다! 참으로 예수께서는 살아계시며 이제 우리의 모든 부정적인 것들은 긍적적인 것들로 대체되었다. 그분이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다음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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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우리의 기초는 굳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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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의 믿음의 기반은 진실하다. 예수꼐서는 사시며 기독교는 잃어버린 죄인이 하늘의 하나님에게 닿을 수 있는 유일하고 효력있는 방법으로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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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우리의 믿음은 참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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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전파하는 것은 권능이 있으며 우리의 믿음은 진실하고 우리의 증거는 참되다! 예수께서는 살아계시며 우리는 우리의 믿음과 그분과 관련해서 우리가 주장하는 것에서 옹호받으며 서 있다.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은 시간 낭비가 아니다. 예수라 불리는 분을 믿는 것은 헛된 것을 행사하는 것이 아니다. 그분은 살아계시고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의 믿음 역시 살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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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우리의 용서는 성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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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께서 살아계시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 안에서 잃어버린 자가 아니고 그분의 피로 건짐받고 그분의 생명으로 의롭게 되었다. 이제 우리의 모든 죄들은 동이 서에서 먼 것처럼 제거되었다. 우리는 용서되었고 우리는 구속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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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우리의 미래는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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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음 안에서 죽은 우리의 사랑하는 사람들은 계속 살아서 영광 가운데 우리가 도달하기를 기다린다. 하늘의 홈이 있으며 하나님의 모든 자녀들이 그곳에 도달하기를 기다리고 있다. 이 현세에서 우리는 승리를 즐기지만 앞으로 올 삶에서는 우리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신 분의 임재를 즐기며 살 수 있다. 과연 부정적인 것들은 긍정적인 것들로 변하였으며 절망 역시 예수님을 영접하고 믿음으로 그분을 신뢰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하여 소망으로 변하였다.
 +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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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께서 오늘 살아계심을 알기에 기쁘며 감사하다. 성경이 우리에게 말하는 모든 것이 진실하기에 감사하다. 비록 성경의 많은 것들을 이해하지 못해도 하나님은 언제나 진실하신 분이심을 확신한다. 그분께서 부활하셨기에 많은 사람들이 희생하며 기독교를 전파하였고 이제 나에게도 전하여졌다. 그분께서 의로운 삶을 사시다 세상의 죄들을 위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으며 또한 자신을 믿는 자들을 의롭게 하시려고 다시 일어나셨다. 할렐루야! 그분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 그분을 개인적으로 만나고 그분을 개인적으로 알며 그분을 여러분의 구주이자 주님으로 영접하라.
고전15.12-20.txt · 마지막 수정: 2020-04-12 12:13 작성자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