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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3.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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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3.16-18 [2017-06-20 09:0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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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8월 28일 주일 오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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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박당하였으나 자유로운(Bond But F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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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다니엘 3장 16~1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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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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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니엘서는 예언서로 이스라엘의 미래에 대한 예언의 말씀이 담겨있다. 오늘 우리가 함께 볼 다니엘 3장은 예언서 가운데 포함된 이스라엘의 역사이다. 이스라엘은 현재 바빌론의 침공을 당하여 왕국이 무너진 상태이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말씀을 이루시기 위해 이스라엘이 70년동안 이방민족의 지배를 받도록 하셨다. 이것은 하나님의 백성이 그들이 걸어야할 길에서 벗어나 그들을 억압과 속박의 땅인 이집트에서 건져내시어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셨던 하나님을 섬기지 아니하고 이방민족들의 신들을 섬기고 이방민족들의 길을 걸으며 통치자들은 가난한 자들과 고아들을 억압하고 착취하였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가르쳐야할 제사장들과 대언자들은 거짓으로 그들을 인도함으로써 하나님의 진노가 극에 달함으로 하나님께서는 더 이상 약속의 백성이 약속의 땅에서 이방인들처럼 사는 것보다 그들을 이방인의 지배아래 놓이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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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배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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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등장하는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다니엘의 세친구로 다니엘과 함께 바빌론이 예루살렘을 침공하여 고위직 사람들과 지혜로운 사람들을 데려갈 때 끌려와 바빌론에서 생활하게된 사람들이다.
 +
 +다니엘서 3장의 이야기를 이해하려면 먼저 앞 두장의 사건을 이해해야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앞서 말했듯이 바빌론으로 끌려온 많은 유대인들 중 다니엘과 하나냐와 미사엘과 아사랴는 왕이 정해준 음식이나 왕이 마신 포도주로 자기를 더럽히지 아니하기로 마음을 작정하여 그들을 담당하던 내시에게 부탁하여 그 음식을 거절하고 대신 콩을 먹게 해달라고 청하였다. 당시 왕에게 바쳐진 음식들은 대부분 우상들에게 먼저 바쳐진 후에 오기 때문에 다니엘과 세 친구들은 하나님이 아닌 우상에게 바쳐진 음식으로 자신들을 더럽히는 것을 원치 아니했던 것이다. 그들의 간청대로 콩을 먹게 되었으나 그들은 다른 청년들보다 더 건강하고 윤택한 얼굴을 갖게 되었고 그들의 믿음대로 하나님께서는 그들에게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지혜를 주심으로 복을 주셨다.
 +
 +2장에 이르러 하루는 느부갓네살 왕이 꿈을 꾸었는데 그가 잠에서 깨었을 때에는 그 꿈을 기억할 수가 없었다. 그런데 그 꿈은 무언가를 보여준다고 여겨졌기 때문에 그는 마술사들과 별을 살피는 자들과 마법사들에게 그 꿈이 무엇이었고 또한 그 해석을 요구했으며 만일 그것을 알아낼 수 없다면 지혜자들을 모두 죽이겠다고 협박한다.
 +
 +그 일이 다니엘의 귀에까지 전해지게 되고 다니엘은 왕에게 자기에게 시간을 주면 왕에게 그 해석을 보이겠다고 전한다. 그리고 돌아온 다니엘은 그 친구들과 함께 하나님의 긍휼을 구한다. 그밤에 하나님께서 환상속에서 다니엘에게 그 계시를 보여주시니 다니엘은 하나님을 찬송한다.
 +
 +그 다음날 다니엘은 왕에게 나아가 그가 꿈에 보았던 환상이 무엇이고 그 환상의 해석을 보여준다. 그 일로 인해 느부갓네살 왕은 다니엘에게 높은 지위를 주며 바빌론 온 지방을 다스릴 치리자로 삼으며 총독들의 우두머리로 삼아 모든 지혜자들 위에 두었다. 다니엘은 왕에게 요청하여 자신의 세 친구들 즉,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를 세워 바빌론 지방의 일들을 다스리게 하는 자로 삼게 된다.
 +
 +=====III. 느부갓네살의 교만=====
 +
 +이제 3장으로 가면 느부갓네살 왕은 금으로 한 형상을 만들었다. 그 크기는 육십 큐빗이고 너비는 육 큐빗이며 그것을 두라 평야에 세웠다. 왕은 어찌하여 이 형상을 세웠는가?​ 그것은 이전에 그가 꾸었던 꿈의 형상에서 비롯되었을 것이다. ​
 +
 +하나님께서는 다니엘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다스리심을 보이시고 그분의 계획을 보이셨다. 앞으로 세워질 왕국들이 바로 그 형상을 통하여 보여졌다. 형상의 머리는 금으로 되어 있고 그것은 느부갓네살왕을 의미했다. 그 뒤로 가슴과 두팔이 은으로 만들어졌는데 다니엘은 그것을 두고 왕의 왕국보다 못한 다른 왕국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이 왕국은 메데와 페르시아를 의미한다. 그 뒤로 그보다 못한 놋으로 만들어진 배와 두 넓적다리는 알렉산더 대왕과 그리스를 의미하며 그뒤에 있게될 두 다리와 두 발은 로마를 의미한다. ​
 +
 +하나님의 계획에 따르면 느부갓네살 왕의 왕국은 영원하지 못하며 언젠가 그보다 못한 왕국에의해 멸망할 것이라는 점이 명백하나 느부갓네살 왕은 그것이 못마땅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의 왕국을 더 강화하고 모든 사람들이 왕을 두려워함으로써 어느 누구도 반역하는 자가 없기를 원했을 것이다. 그래서 그는 자신이 본 꿈에 근거하여 한 형상을 만들었으나 전체를 금으로 만들었다. 여기서 말하는 전체란 머리에서 발끝까지를 말한다. 물론 이 금은 먼저 나무로 그 형상을 만들고 그 위에 금으로 도금했을 것이다. 그는 자신의 왕국이 영원함을 뜻하기 위해 전체를 금으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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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 바빌론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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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뿐만 아니라 그 형상의 봉헌식에 모든 통치자들과 각처에서 각 사무에서 다스리고 지배하는 치리자들을 모두 불러모았다. 그리고 그들에게 형상앞에 서게 한 후 모든 음악소리를 들을 때에 그 세운 형상에 경배하게 하였다. 사실 느부갓네살 왕이 세운 형상은 자신의 왕국과 또한 자신의 왕권을 의미하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종교를 이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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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종교는 그 종교를 받아들이는 자의 믿음을 요구한다. 그 종교를 통해서 내가 평안함과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신념을 갖게 하는 것이다. 사실 모든 사람들은 믿는 능력이 있다.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는 사람 역시 자신을 믿는다. 그러하기 때문에 주님은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신다. 앞서 말했듯이 종교는 믿음을 요구하는데 그렇다면 믿음이 있다면 참된 구원을 받는 것인가? 불교는 부처의 말에 믿음을 둘 것을 요구한다. 때로는 자신이 니르바나 즉 열반에 이를 것을 믿는다. 천주교는 예수님에게 완전한 믿음을 두기보다 마리아에 믿음을 두려한다. 안상홍증인회는 안상홍이란 이미 죽은 자에게 믿음을 둔다. 그 모두가 믿음이 있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님을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 올 자가 아무도 없기” 때문이다. 우리의 믿음은 그 대상이 누구냐에 그 중요성이 있다. 우리의 믿음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 두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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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느부갓네살 왕은 종교를 통해 사람들에게 자신의 왕국이 그들에게 삶의 터전과 평안함과 안락함을 줄 수 있다는 믿음을 요구한다. 그런데 그의 요구는 삶과 죽음의 요구였다. 그가 세운 형상에 경배하지 않는 자들은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 던져질 것이라고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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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믿음의 세 청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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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왕의 위협에도 불구하고 그 형상에 경배하지 않던 사람들이 있었다. 바로 다니엘의 세친구인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였다. 그들은 죽음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더 기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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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 20:2~6 나는 너를 이집트 땅 곧 속박의 집에서 데리고 나온 주 네 하나님이니라. 3 너는 내 앞에 다른 신들을 두지 말라. 4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모습이든지 만들지 말며 5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나 곧 주 네 하나님은 질투하는 하나님이니라. 나는 나를 미워하는 자들에게는 아버지들의 불법을 자손들에게 벌하여 삼사 대까지 이르게 하거니와 6 나를 사랑하고 내 명령들을 지키는 수천의 사람들에게는 긍휼을 베푸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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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각적으로 이들의 행동은 왕에게 잘보이길 원하는 아첨배들의 눈에 띄었고 다니엘의 예언으로 말미암아 갑작스럽게 자기들보다 높아진 그들을 어떻게 처리할 수 있는 기회를 포착했다. 그들은 이 세 사람과 다니엘이 아니꼬왔을 것이다. 사실 그들로 인해 생명을 보전했을 가능성도 있으나 그들은 그러한 것보다 자신의 지위보다 높아진 그들에 대해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이다. 그들은 왕에게 나아가 이 세사람을 고발하고 이 세 청년은 왕 앞에 서게 되었다.
 +
 +왕은 이 청년들에게 다시한번 기회를 주어 그들이 두려움에 경배하도록 만들고자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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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3:14~15 느부갓네살이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야,​ 너희가 내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며 내가 세운 금 형상에게 경배하지 아니한다는 것이 사실이냐?​ 15 이제라도 너희가 예비하였다가 코넷과 피리와 하프와 트럼본과 비파와 줄 달린 타악기와 온갖 음악 소리를 들을 때에 엎드려서 내가 만든 금 형상에게 경배하면 좋으려니와 만일 너희가 경배하지 아니하면 너희를 그 즉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 한가운데 던져 넣으리니 너희를 내 손에서 건져 낼 그 하나님이 누구이겠느냐?​ 하매
 +
 +느부갓네살의 “그것이 사실이냐?​”라고 묻는 것에 주의하자.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이미 모든 악기로 연주되는 음악이 들릴 때에 경배하라는 명령을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이제 그들은 불려가서 왕앞에 서게 되었고 그들이 가진 믿음에 대해 직접적인 도전을 받고 있다. 그것은 더 큰 믿음의 시련이다. 이것을 예로 들어보면 회사의 회식으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여 밥을 먹는다고 하자. 그 때 여러분은 그 자리에 있다. 그리고 사람들은 서로 술을 권한다. 누군가 여러분에게 술을 권할 때 여러분은 “아니요,​ 저는 마시지 않습니다.”라고 거절한다. 분명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한 믿음으로 그 술을 거부한 것이다. 그런데 상대방이 묻는다. “왜 마시지 않아요? 이유가 있어요?​” 특히 상사가 묻는다고 가정해보라. 그것은 여러분의 믿음에 대해 직접적인 시련인 것이다. “네, 저는 크리스천입니다. 그래서 술을 마시지 않습니다.” 이렇게 답변했다고 하자. 곧 누군가 말한다. “술마시는게 뭐가 잘못되서 그래요? 다른 사람들도 다 마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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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믿음에 대한 도전은 여러분이 충분히 거부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그러나 두 번째 질문부터는 상당히 난감하고 어찌할 줄 모르며 여러분이 그들에게 보인 믿음에 대해 사람들은 조롱하고 있다는 것을 알기에 힘든 시련이 된다. 많은 크리스천이 이 두 번째 질문으로 인해 믿음의 행위에서 떠나고 있다는 것을 아는가? 베드로를 생각해보라. 그는 주님께서 배반당하시던 그날 자기가 전에 고백한대로 주님을 버리지 않으려고 주님이 잡혀가시던 곳으로 따라갔다. 그러나 그곳에서 머물러 있는 동안 한 소녀가 “당신도 갈릴리의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라는 말에 즉각적으로 주님을 부인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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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이면 민족의 명절이 추석이 있다. 추석때가 되면 많은 크리스천이 믿음의 도전을 받는다. “남들은 다 절하는데 너는 왜 멀뚱하고 서있느냐?​”에서 “다들 술마시는데 왜 너는 받지 안느냐?​”등 여러분의 행동에 그치지 않고 믿음에 대한 직접적인 시련을 받는다. 과연 그러할 때 여러분은 마음을 살피시는 주님께 무어라 대답할 것인가? 믿음의 세 청년은 이렇게 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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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 3:16~18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가 왕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오 느부갓네살이여,​ 우리가 이 일에 대해 왕께 대답하기를 염려하지 아니하나이다. 17 오 왕이여, 그리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서 능히 우리를 건져 내시겠고 또한 그분께서 왕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리이다. 18 그러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왕께서 세우신 금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할 줄을 왕은 아옵소서,​ 하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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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세 청년의 답변을 연구해보라. 바로 거기에 우리가 취해야할 믿음의 본이 담겨있다! “우리가 이 일에 대해 왕께 대답하기를 염려하지 아니하나이다.” 여러분은 여러분의 믿음에 대한 질문을 받기 전에 그 질문에 대한 답을 이미 마음속에 갖고 있는가?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의 정함을 요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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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57:7 오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찬양을 드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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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12:7~8 그가 나쁜 소식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그의 마음이 주를 신뢰하므로 확정되었도다. 8 그의 마음이 굳건하므로 그가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마침내 그가 자기 소원이 자기 원수들 위에서 이루어짐을 보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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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믿음에 대해 답변할 것을 미리 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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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벧전 3:13~16 너희가 선한 것을 따르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너희가 의로 인하여 고난을 당하면 행복한 자니 그들이 두렵게 하는 것을 무서워하지 말고 불안해하지도 말며 15 오직 너희 마음속에서 주 하나님을 거룩히 구별하고 너희에게 너희 속에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모든 사람에게 대답할 것을 항상 예비하되 온유함과 두려움으로 하며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것은 너희를 가리켜 악을 행하는 자라 비방하며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한 행실을 거짓으로 비난하는 자들이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
 +또한 이 청년들은 왕이 어떤 일들을 행할 것임을 이미 알고 있었다. 즉 자신들이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질 것이라는 점을 말한다. “그리될지라도 우리가 섬기는 우리 하나님께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서 능히 우리를 건져 내시겠고 또한 그분께서 왕의 손에서 우리를 건져 내시리이다.” 생각해보라. 유대인들이 단지 이 세 청년뿐이었는가?​ 그렇다면 하나님을 믿는다는 다른 유대인들 중에 이들과 함께 일어나는 유대인들은 왜 없는것인가?​ 먼저 생각해봐야 할 것은 다른 유대인들은 이렇게 생각했을 것이다. “만일 우리가 절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저 용광로로 던져질거야. 그렇다면 무슨 유익이 있겠어? 살아있는 것이 불타 없어지는 것보다 더 낫쟌아. 살아있어야 어찌하던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에 대해 말할 수 있지 않겠어? 딱 몇분만 견디면 모든 게 지나갈텐데. 또 난 경배하는 것이 아니라 단지 몸만 숙이는 거라고.” 그런데 몇분의 찰나가 우리의 인생의 길을 바꾼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우리가 그곳에 절하는 순간 우리는 그들과 같은 것을 믿는 자가 된 것입니다. 순식간에 우리의 인생의 참된 목적이 사라져버리는 것입니다. 이 청년들은 그것을 원치 않았습니다. 자기를 부르신 하나님의 부르심을 더 갚진 것으로 여겼고 하나님의 약속을 더 큰 것으로 여겼습니다.
 +
 +뿐만 아니라 사드락고 메삭과 아벳느고는 하나님께서 자신들이 비록 용광로로 던져진다 할지라도 주님은 능히 자신들을 건지실 수 있는 분이심을 확신했습니다. 게다가 왕의 손에서 건져내실 수 있음을 확신했습니다. 하나님께는 모든 것이 가능합니다. 불가능은 하나님의 사전에 담겨있지 않습니다. 또한 그들은 잠시 있을 고난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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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로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시험에 빠지지 않게 건져내십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의 성장을 위해 주님은 용광로로 들어가게 되는 것을 막지 않으십니다. 오히려 그곳에서 자신이 살아계심을 드러내보이십니다. 우리가 받는 고난은 왜 주어지는지 아십니까?​
 +
 +벧전 1:6~7 비록 지금은 필요가 있어 너희가 여러 가지 시험으로 인해 잠시 근심하고 있으나 오히려 그 구원을 크게 기뻐하나니 7 이것은 너희 믿음의 단련이 불로 단련해도 없어지는 금을 단련하는 것보다 훨씬 더 귀하여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타나실 때에 칭찬과 존귀와 영광으로 드러나게 하려 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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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뿐만 아니라 이 세 청년은 하나님의 뜻에 대해 자의적 해석을 원치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리하지 아니하실지라도” 그들은 하나님이 권능이 어떠하다는 것을 알았지만 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는지는 알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그들에게 분명한 하나님의 계획을 보여주지 않으셨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은 하나님께 대해 분명한 믿음을 보여주었습니다. 하나님의 계획이 자신의 강하심을 통해 그들을 건져내실 것인지 아니면 그들이 시험에 굴복하지 않고 죽음으로 그들의 믿음을 빛나게 할 것인지 알지 못했습니다. 어찌하든지 간에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과 명령을 따르는 것을 더 큰 것으로 여겼고 어떤 변명이나 타협을 알지 못했습니다. 때로 우리가 하나님께 기대하고 바라는 대로 하나님께서는 역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때에도 여러분은 하나님에 대해 전적인 신뢰를 갖고 있습니까?​
 +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신들이 기도하고 기대하며 요청하는 것들을 들어주지 않는다고 하나님을 원망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경우 그것은 믿음의 요청이라기 보다 하나님과 거래하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하나님께서 자기들의 요청이나 기대하는 것이 비록 주어지지 않는다 할지라도 더 지혜롭고 모든 것을 아시는 하나님께서 최선의 것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실 것이라는 믿음을 갖기 보다 자신의 기도를 들어주지 않는다고 원망합니다. “주님, 주께서 이 요청을 들어주시면 제가 무엇무엇을 하겠습니다.” “이것을 주시면 제가 이런 저런것들을 할 수 있을 것같습니다.” 이러한 기도가 바로 우리의 기도의 전형적인 모습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믿음을 두고 있다기 보다 주님께서 이것을 해주시면 내가 이것을 하겠다는 모종의 거래를 주님께 제시하는 것입니다.
 +
 +“오 왕이여, 우리가 왕의 신들을 섬기지 아니하고 왕께서 세우신 금 형상에게 경배하지도 아니할 줄을 왕은 아옵소서” 그들은 믿음에 대해 타협하는 것을 죽음의 고통보다 더 치욕으로 여겼습니다. 그것은 영원하신 하나님의 명령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주님은 십계명을 통해 우리가 오직 하나님만 경배하고 그분만 섬겨야 함을 보여주셨습니다. 그것은 십계명의 첫째, 둘째 명령을 어기는 것입니다.
 +
 +=====VI. 앞으로 있을 일들에 대한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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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리는 여기서 다니엘이 등장하지 않는 것을 본다. 아주 중요한 이 때에 그는 어디로 갔는가? 어떤 이들은 다니엘이 형상에 경배한 무리들에 포함되었을 것이란 주장을 하기도 하는데 그것은 합리적이지 못하다. 다니엘은 이미 하나님께 대해 전적인 헌신을 약속한 사람이다. 그런 그가 어찌 만들어진 형상에 경배함으로써 하나님의 법을 어기겠는가?​ 그는 왕으로 인해 모든 바빌론을 통치하는 치리자가 되었다. 아마 그는 어떤 이유로 다른 곳으로 업무차 나가있을 가능성이 크다. 3장 이후로 다니엘의 회개하는 장면은 나오지 않으며 4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다시 꿈을 꾸었는데 그 꿈을 해석하는 자들 중 다니엘이 가장 늦게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그는 바로 왕에게 나오지 못하는 지역에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런데 왜 다니엘은 3장에서 등장하지 않는 것인가? 이것은 하나님께서 앞으로 있을 일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계신다.
 +
 +다니엘은 하나님께 지극히 사랑받는 자로써(단 10:11) 대환란 이전에 휴거될 교회를 상징하고 있기 때문에 그의 모습이 이 장에서 드러나지 않는 것이다. 이 장에서 느부갓네살 왕은 온 세상을 통치하려하며 또한 종교적 통합도 꾀하고 있는 것을 본다. 그것은 앞으로 올 적그리스도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적그리스도가 한 형상을 세우고 사람들로 하여금 경배하게 하듯이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이 만든 형상에 경배하도록 요구한다. 적그리스도가 짐승의 표가 아니면 절대 사고나 팔지 못하게 함으로써 삶과 죽음의 문제로 요구하듯이 느부갓네살왕은 이 경배를 삶과 죽음의 문제로 다룬다. 또한 이 형상은 높이가 육십 큐빗이고 너비가 육 큐빗으로 되어 있다. 만일 형상의 발판이 정사각형의 모양이라면 우리는 666이란 숫자를 발견하게 된다.
 +
 +적그리스도에게 그를 돕는 거짓 대언자가 있듯이 느부갓네살왕은 음악과 종교를 이요하여 사람들에게 요구하며 다니엘의 세친구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대환란때 하나님의 인을 받아 적그리스도가 해를 입히지 못하는 144,​000명의 유대인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준다. 또한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는 그것이 대환란의 모습임을 보여주며 이 세친구가 던져진 후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과 함께 하며 또한 불의 해에도 입지 않은 것은 앞으로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구원받을 유대인들과 함께 할 것을 보여주며 하나님의 말씀이 성취될 것을 보여준다.
 +
 +사 43:1~2 그러나, 오 야곱아, 너를 창조한 주가 이제 이같이 말하노라. 오 이스라엘아,​ 너를 지은 이가 말하노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고 내가 너를 네 이름으로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니라. 2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나갈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하리라. 강들을 건널 때에 강들이 네 위로 넘쳐흐르지 못하며 네가 불 속을 걸어갈 때에 타지도 아니하고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
 +=====VII. 믿음의 보상=====
 +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왕의 진노를 받고 가장 뜨거운 용광로 속으로 던져졌습니다. 우리가 믿음에 따라 살기를 구하고 마귀의 죄의 유혹을 거부할 때 마귀는 우리를 더 큰 용광로 속으로 밀어 넣습니다. 더 큰 시련과 고난이 우리에게 찾아옵니다. 그곳에서 우리는 고통을 받기도 하고 모욕을 당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아십니까?​ 주님은 여러분의 믿음의 선택에 대해 반드시 보상하십니다. 여기 이 세청년은 즉각적으로 초자연적인 보호를 받아 살아남았습니다. 이것은 앞으로 임할 대환란에서 하나님의 초자연적인 보호하심으로 살아남게 될 유대인들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윌리암 틴데일은 하나님의 말씀이 자국어로 번역되기를 갈망하던 것으로 인해 화형대에서 불태워졌습니다. 그러나 그가 죽기전 “영국 왕의 눈을 열어주소서”라고 간구하던 대로 그의 믿음은 보상을 받았습니다. 우리가 흠정역성경을 대하게 된 배경에는 틴데일이 있습니다. 영어성경의 삼분의 일 정도가 틴데일의 작품의 영향을 받았습니다.
 +
 +이 세 청년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믿음을 어떻게 보상하셨습니까?​ “내가 보니 결박이 풀린 네 사람이 불 한가운데서 걷고 있는데 그들이 아무 해도 입지 아니하였고 그 넷째의 모양은 하나님의 아들과 같도다,​” 먼저 그들은 불가운데서도 아무 해도 입지 않았습니다. 주님의 보호하심을 직접적으로 체험한 것입니다. 두 번째로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의 교제를 맞보았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심이 무엇인지를 알았을 것입니다. 혹 그들은 하나님의 아들을 보지 못했을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그들의 삶을 통해 하나님의 아들이 믿지 아니하는 느부갓네살의 눈에는 보인 것입니다. 우리가 믿음안에 거하게 될 때 시험이나 고난을 통해서도 여전히 믿음안에 머무를 때 사람들은 무엇을 발견하는지 아십니까?​ 여러분 안에 있는 그리스도를 발견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의 대상을 발견하는 것입니다. 바울도 비슷한 말을 했습니다.
 +
 +고후 3:2 너희는 우리의 마음에 쓰여 있는 우리의 서신으로 모든 사람이 알고 읽는 바라.
 +
 +우리의 삶은 크리스천의 서신이 된다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우리의 삶을 통해 사랑을 노래하는 그리스도의 서신을 읽게 될 것입니다.
 +
 +또한 우리의 믿음을 통해 하나님께서 높임을 받습니다.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단 3:28). 비록 느부갓네살 왕은 자신은 회개하고 하나님을 믿는 일을 하지 않았지만 그는 유대인의 하나님이 참 하나님임을 인정했습니다.
 +
 +단 3:28 이에 느부갓네살이 말하여 이르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의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그분께서 자신의 천사를 보내사 자신을 신뢰하며 왕의 말을 바꾸고 자기 몸을 바친 자신의 종들을 건지셨으니 이것은 그들이 그들의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그 신에게 경배하지 못하게 하려 하심이라.
 +
 +마지막으로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높임을 받습니다. 이것은 대환란이 끝나고 하나님께서 유대인들을 높이실 사건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고난속에서도 여전히 주님을 신뢰할 때 주님은 우리의 믿음을 높게 평가하십니다.
 +
 +=====VIII. 결론=====
 +
 +저는 오늘 제목을 “결박당하였으나 자유로운”이라고 지어보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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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결박당한채 맹렬히 불타는 용광로에 던져졌습니다. 그러나 그 불은 그들을 결박하던 것들만 태운채 그들에게는 어떤 해도 끼치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그 결박하던 것들이 불타 그들은 불속에서 자유롭게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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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난은 우리를 결박합니다. 고난은 우리의 자유를 앗아갑니다. 그러나 믿음은 우리로 하여금 여전히 자유롭게 합니다. 우리의 신앙의 자유는 그들이 절대 결박할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믿음 가운데 걸어가지 않는다면 우리는 육신과 마음 모두가 결박당한 것입니다. 신앙의 자유를 잃어버리는 것입니다. 혹 여러분은 고난이나 시험으로 인해 몸과 마음 모두가 결박당해 있지는 않은지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을 소중하게 생각하십시오. 그 믿음이 우리를 자유롭게 합니다. 시편기자는 “내가 주의 훈계들을 구하므로 자유로이 걸어”간다고 고백(시 119:​45)했습니다. ​
  
단3.16-18.txt · 마지막 수정: 2017-06-20 09:04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