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자 도구

사이트 도구


딤후3.14-17

차이

이 문서의 선택한 이전 버전과 현재 버전 사이의 차이를 보여줍니다.

차이 보기로 연결

딤후3.14-17 [2017-06-20 09:04] (현재)
줄 1: 줄 1:
 +==2016년 1월 31일 주일오전설교==
  
 +======영원한 자원인 성경======
 +
 +본문 말씀: 디모데후서 3장 14-17절
 +
 +=====서론=====
 +
 +요즘 경기가 매우 좋지 않아 살기가 쉽지 않다고들 사람들은 말한다. 경기가 좋지 않은 것은 비단 우리나라만 그런 것은 아니고 전 세계적인 추세로 앞으로 더욱 심화될 것이다. 그런데 경기가 좋지 않을 때마다 언제나 보이는 현상들이 있다. 그것은 범죄가 증가한다는 점이다. 살기가 각박해지면 사람들은 더욱 쉽게 작은 일에도 분노하고 속이는 일은 늘어난다. 그런데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다시 오기 전 세상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를 미리 말씀해 주셨다.
 +
 +마 24:3-12 ¶ 그분께서 올리브 산 위에 앉으셨을 때에 제자들이 은밀히 그분께 나아와 이르되, 우리에게 말씀해 주소서. 어느 때에 이런 일들이 있으리이까?​ 또 주께서 오시는 때의 표적과 세상 끝의 표적이 무엇이리이까?​ 하니 4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여 이르시되,​ 아무도 너희를 속이지 못하도록 주의하라. 5 많은 사람이 내 이름으로 와서, 내가 그리스도라,​ 하며 많은 사람을 속이리라. 6 또 너희가 전쟁들과 전쟁들의 소문을 들을 터이나 주의하여 불안해하지 말라. 이 모든 일들이 반드시 일어나야 하되 아직 끝은 아니니라. 7 민족이 민족을 왕국이 왕국을 대적하여 일어나고 곳곳에 기근과 역병과 지진이 있으리니 8 이 모든 것은 고통의 시작이니라. 9 그때에 그들이 너희를 넘겨주어 고통 받게 하고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으로 인해 모든 민족들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10 그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고 서로 배반하여 넘겨주며 서로 미워하고 11 많은 거짓 대언자가 일어나 많은 사람을 속이며 12 불법이 성행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전쟁들과 전쟁의 소문은 늘어가고 있을 뿐 아니라 지진이 일어나는 횟수는 점점 늘어가고 있다. 2011년 일본 대 지진과 쓰나미가 있었으며 작년 2015년에는 네팔에서 지진이 있었다. 일본 지진 때에는 자전축에 변화가 있었다고 하며 네팔지진 때에는 에베레스트 산이 2.5센티 낮아졌다고 한다. IS로 인해 전세계는 테러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일 뿐 아니라 엊그제는 인천공황에서 아랍어로 작성된 폭발물 의심물체가 남자 화장실에서 발견된 적이 있었다. 물론 실제 폭발물은 아니고 장난처럼 보인다.
 +
 +=====I. 다가오는 위험한 때=====
 +
 +디모데후서 3장에서 사도 바울 역시 주 예수님께서 돌아오시기 전 있게 될 위험한 때에 대한 경고를 주고 있다. 많은 주석가들이 대부분 디모데후서 3장의 경고를 앞으로 올 배교라 말한다. 세부적인 내용을 하나 하나 볼 때에 우리는 이것이 전반적인 사회 현상이라고 생각할지 모르겠다. 하지만 5절을 보면 바울은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라고 명령하고 있다는 것을 보라. 바울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을 두고 “돌아서라”고 명령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
 +
 +고전 5:9-13 내가 음행하는 자들과 사귀지 말라고 서신에서 너희에게 썼으나 10 이 말은 이 세상의 음행하는 자들이나 탐욕을 부리는 자들이나 강탈하는 자들이나 우상 숭배자들과 전혀 함께하지 말라는 것이 아니니 만일 그리하려면 너희가 반드시 세상 밖으로 나가야 하리라. 고전 5:11 그러나 내가 이제 너희에게 쓴 것은 만일 형제라 불리는 어떤 사람이 음행하는 자이거나 탐욕을 부리는 자이거나 우상 숭배자이거나 욕설하는 자이거나 술 취하는 자이거나 강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게 하려 함이라. 12 또한 밖에 있는 자들을 판단하는 일이 나와 무슨 상관이 있으리요?​ 안에 있는 자들은 너희가 판단하지 아니하느냐?​ 13 그러나 밖에 있는 자들은 [하나님]께서 판단하시나니 그러므로 그 사악한 자를 너희 가운데서 내쫓으라.
 +
 +이 현상은 언제나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회 가운데 있어왔던 현상들이다. 이 보다 더 악한 일들로 인해 하나님께서 온 세상을 심판할 수밖에 없는 노아의 홍수가 있었다. 따라서 이 현상은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비유를 하시면서 누룩에 대한 비유를 하신 것과 비슷하다. 온 빵덩어리가 부풀게 되어 버리는 것처럼 기독교가 전반적으로 세속화되고 하나님에게서 떠나게 될 것을 보여주고 있다. ​
 +
 +**딤후 3:1 또한 이것을 알라. 즉 마지막 날들에 위험한 때가 이르리라.**
 +
 +성경에서 “마지막 날들”은 중요한 표현 중 하나이다. 대부분 이 표현이 나오면 앞으로 있을 이스라엘의 대환란과 그 뒤에 있게 될 왕국과 관련이 있다. 사도행전 2:17이나 히브리서 1:2을 참조하면 예수님께서 지상에 계시던 때부터 시작하여 마지막 날들로 불린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딤후 3장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앞으로 마지막 날들이 온다는 것이 아니다. 마지막 날들 가운데 위험한 때가 온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있는 시점이 바로 마지막 날들에 속하기 때문이다. 인류의 역사를 6천년으로 본다면 우리는 그 막바지에 서 있다.
 +
 +우리에게 올 “위험한 때”는 지진이나 전쟁이나 역병과 같은 것이 아니다. 비록 그러한 일들이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고 고난을 가져오지만 진정으로 위험한 부분은 바로 영적인 부분에 있다. 그리고 그 위기는 교회 안에까지 영향을 끼친다. 삶을 살아가는 것이 각박하여 사람들이 잠시 먹고살기가 바쁜 일로 인해 영적인 일에 관심을 갖지 않는 것이 아니라 전체적인 사회의 흐름이 점점 영적인 부분에서 감성적인 부분으로 흐름으로써 가치관에 큰 변화가 있게 될 것이다. 대다수의 교회 역시 사회를 따라가며 하나님에게서 멀어지고 배교로 흘러갈 것이다.. 2절부터 5절까지 총 19가지의 위험한 때의 특징이 열거되어 있다. ​
 +
 +**딤후 3:2 사람들이 자기를 사랑하며 탐욕을 부리며 자랑하며 교만하며 신성모독하며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감사하지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
 +이 “위태한 때”의 가장 큰 특징이 있다면 그것은 “자기를 사랑하며” 즉 자기 중심적이라는 것이다. 뒤의 모든 위기의 가장 근원이 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성경은 우리가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중심적인 사람이 되기를 원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워지고 성령님의 권능으로 그 안에서 걷기를 원하나 기독교는 자기 중심적인 세상의 가치관으로 물들어 갈 것이다. 하나님의 뜻과 그들을 향한 삶의 목적과 계획보다 내 자신이 원하는 삶과 계획과 꿈이 우선적이 되는 것이다.
 +
 +그 다음 특징은 “탐욕을 부리며”로 사람들은 무언가를 더욱 소유하고자 하는 욕망이 더욱 강해질 것이다. 돈을 사랑하는 마음은 사람들을 더욱 영적으로 병들게 하고 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악의 뿌리이니 이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슬픔으로 자신을 찔렀도다.” 어떤 이들은 쇼핑 중독을 막지 못한다. 광고는 사람들로 하여금 필요한 것을 사는 것이 아니라 탐욕적인 사회로 만들어 간다. 그런데 이것은 사회에 대한 언급이 아니다. 기독교가 탐욕적으로 변해갈 것을 말한다.
 +
 +영적으로 위태한 때의 다음 특징은 “자랑” 즉 정직한 말들보다 부풀린 말들을 한다. “누구든지 자랑하는 자는 주를 자랑하라”고 바울은 권면하였다. 우리의 자랑은 예수 그리스도에 있다. 그러나 기독교는 세상의 것들을 닮아갈 것이다. 오늘날 유명한 목사가 되려면 자랑할 만한 학벌로 가득해야 한다. “교만”은 루시퍼가 타락하게 된 요인이었으나 교만이 팽배하는 기독교를 보게 될 것이다. 기도교는 더 이상 “겸손”을 표방하지 않는다. “신성모독하며” 세상을 볼 때 창조주 하나님을 향한 모든 악한 말들을 서슴치않고 내뱉는 사회가 오늘날 사회이다. 광고나 영화에는 하나님을 모독하는 것으로 가득해있으며 심지어 하나님의 이름이나 예수님의 이름을 욕으로 사용하기까지 한다. 하나님께서는 십계명을 주실 때 “너는 {주} 네 [하나님]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지 말라. {주}가 자신의 이름을 헛되이 취하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출 20:7)라고 하셨다. 그런데 기독교가 하나님의 이름을 경솔히 대하고 있다. 믿지 못하겠거든 오늘날 유행하는 복음송가를 들어보라. 그것은 거룩하신 주님을 찬양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하나님과 연애하는 것 같은 노래를 부르고 있다. ​
 +
 +유 1:3-4 사랑하는 자들아, 공통의 구원에 관하여 내가 너희에게 쓰려고 모든 열심을 내던 차에 성도들에게 단 한 번 전달된 믿음을 위해 너희가 힘써 싸우라고 너희에게 써서 권면할 필요를 느꼈노니 4 이는 알지 못하는 가운데 기어 들어온 어떤 자들이 있기 때문이라. 그들은 이 정죄를 받도록 옛적부터 미리 정해진 자들이요,​ 우리 [하나님]의 은혜를 색욕거리로 바꾸고 유일하신 [주] [하나님]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경건치 아니한 자들이라.
 +
 +“부모에게 불순종하며” 며칠 전 뉴스에서 아들이 칼부림하여 자기 부모를 살해했다는 뉴스가 올라왔다. 하나님께서 자녀들에게 주신 명령은 “네 아버지와 어머니를 공경하라. (그것은 약속 있는 첫째 명령이니) 이것은 네가 잘되고 땅에서 장수하게 하려 함이라.”(엡 6:​2-3)라고 하셨다. “감사하지 아니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것들에 대해 감사함을 알지 못하는 시대이다. “거룩하지 아니하며” 기독교는 더 이상 거룩함 보다는 자신의 부를 자랑하는 시대가 되었다. ​
 +
 +계 3:17-19 이는 네가 이르기를,​ 나는 부자라. 내가 재산을 불렸으니 아무것도 부족한 것이 없다, 하면서 네 비참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라. 18 내가 네게 권고하노니 너는 내게서 불로 정제한 금을 사서 부유한 자가 되고 또 흰옷을 사서 입어 네 벌거벗은 수치를 드러내지 말며 또 네 눈에 안약을 발라 볼지니라. 19 내가 사랑하는 자들을 다 책망하고 징계하노니 그런즉 열심을 내고 회개하라.
 +
 +**딤후 3:3 본성의 애정이 없으며 협정을 어기며 거짓 고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자들을 멸시하며**
 +
 +“본성의 애정”이란 원어적으로 “가족의 사랑”을 말한다. 우리는 본성의 애정을 가족 안에서 배운다. 오늘날 사탄이 가정을 파괴하려는 시도는 매우 크다. 세상 뿐 아니라 기독교 안에서도 이혼이 늘어가고 있다. “협정을 어기며” 믿지 못할 사람이 기독교인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는가?​ 그런데 이런 일들이 버젓이 일어나고 있다. “거짓 고소하며” 하나님께서는 “너는 거짓 증언하지 말라.”고 명령하셨다. 그러나 돈을 사랑하는 마음이 하나님의 명령보다 더 우선이 되어버리고 있다. “절제하지 못하며” 성령님께서 우리 안에서 역사하심으로써 맺히는 열매 중 하나는 “절제”이다. 자신의 감정 뿐 아니라 탐욕적인 욕망을 절제하지 못하는 것을 말한다. “사나우며”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서로에 대해 “다정다감하며 친절”하기를 원하신다. “선한 자들을 멸시하며” 선한 것이든 선한 자들이든 그것들을 미워하는 것을 말한다. 기독교가 얼마나 처음의 거룩함에서 멀어져가는지 보게 될 것이다.
 +
 +**딤후 3:4 배신하며 고집이 세며 높은 마음을 품으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
 +“배신하며” 겉으로는 좋은 것들을 말하나 뒤에 가서는 헐뜯고 비방하는 자들이 늘어갈 것이다. “고집이 세며” 자기 고집이 강하여 주님께 스스로 복종하기보다 자신의 것을 버리지 아니함을 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는 쾌락들을 더 사랑하며” 하나님을 사랑하기보다 쾌락을 찾고 더 사랑하는 현상이다. 우리가 즐거움을 누리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은 아니다. 그것이 하나님보다 앞서기 시작할 때 문제가 발생한다. 우리의 즐거움이 하나님을 알아가는 데 있는가 아니면 세상의 쾌락에 있는가?
 +
 +**딤후 3:5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은 있으나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
 +
 +겉으로는 종교적인 사람들이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성품의 모양” 즉 경건한 것처럼 보인다. 그들은 기독교의 신앙을 입으로 고백할 수도 있다. 그러나 그들의 행동은 그들의 입의 말보다 더 요란할 것이다. “그것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그들의 하나님의 성품에 맞지 아니하는 행동들은 그들이 거짓 가운데 살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만일 그들의 삶 가운데 성령님의 권능을 보지 못한다면 우리는 그들의 말을 주의해야 한다. 이는 “[하나님]의 왕국은 말에 있지 아니하고 권능에 있”기 때문이다(고전 4:20) 만일 그들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사는 삶이 아닌 것으로 드러난다면 우리는 그들이 어떤 말을 하더라도 속아서는 안 된다. 오늘날 수많은 이단들이 기독교 안에 있음을 알아야 한다. 바울은 그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고 명령한다. 그들의 친절에 속지 말라. 거짓 대언자들은 “양의 탈을 입고” 온다는 것을 기억하라. 여러분이 누구와 사귀며 누구의 말을 듣는지에 따라 생각과 사고와 가치관이 바뀐다는 것을 기억하라.
 +
 +**딤후 3:6-7 이러한 부류 중에 슬그머니 집으로 들어가 미련한 여자들을 포로로 사로잡는 자들이 있는데 이런 여자들은 죄들로 눌려 있고 여러 가지 욕심에 이끌려 7 항상 배우나 결코 진리를 아는 데 이르지 못하느니라.**
 +
 +이러한 사람들 중 “슬그머니” 집으로 들어가는 자들이 있다. 영어성경에서 이 단어는 뱀의 움직임을 표현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이단들이 집으로 찾아와서 하나님과 예수님과 성경에 대해 가르쳐준다고 말하며 성경공부를 유도한다. 그런데 그들의 가르침은 곧 성경이 아닌 것들을 말할 것이다. 하지만 그 때가 되었을 때는 이미 그 사람은 그 부류에 속한 사람이 되었을 때쯤이다. 뱀이 이브를 속일 때를 기억해보라. 뱀은 이브가 아담과 같이 있지 않을 때를 노렸을 뿐 아니라 진리를 보이기보다 그녀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하였다. 이와 마찬가지로 이단들은 사람들의 지적 호기심을 자극함으로써 그들의 교리를 배우게 이끈다. 그러나 언제나 그러하듯이 “항상 배우나 진리를 아는데 이르지 못한다.” 그들은 자기들을 죄에서 구원할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는 알지 못할 것이다. ​
 +
 +**딤후 3:8-9 그런데 얀네와 얌브레가 모세를 대적한 것 같이 이들도 진리를 거역하나니 이들은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니라. 9 그러나 그들이 더 나아가지 못하리니 이는 저들의 어리석음이 드러난 것 같이 그들의 어리석음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날 것이기 때문이라.**
 +
 +“얀네와 얌브레”는 출애굽기에서 모세를 대적했던 파라오의 마술사들을 말한다. 이들은 모세를 대적하여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 그분의 살아계심을 보여주는 기적들을 흉내내었다. 모세가 지팡이를 던져 뱀이 되게 하였을 때 그들도 따라하였으며 모든 개구리들이 강에서 올라오게 하였을 때 그것을 흉내내었다. 하지만 땅의 먼지들을 쳐서 그것이 이가 되어 살아있는 것들을 괴롭게 하였을 때에 그들은 그것을 따라할 수 없었다. 결국 그들은 이것은 하나님의 역사임을 인정하였다. 바울은 위태한 때에 있을 이런 부류의 사람들에 대해 “마음이 부패한 자들”이요,​ “믿음에 관하여는 버림받은 자들”이라고 말한다. 즉 그들은 성령님을 통해 변화된 자들이 아니며 그들은 다시 태어난 자들이 아닌 자들이다. 온갖 종류의 이단들이 오늘날 기독교를 장악하고 자기들을 따르는 자들이 많음을 자랑하나 그들은 진리를 알지 못하고 또한 성령님으로 말미암아 다시 태어난 자들도 아니다.
 +
 +=====II. 참된 신앙의 표식=====
 +
 +**딤후 3:10-11 그러나 너는 나의 교리와 삶의 방식과 목적과 믿음과 오래 참음과 사랑과 인내와 11 안디옥과 이고니움과 루스드라에서 내게 닥친 핍박과 고난을 잘 알았으며 내가 어떠한 핍박을 견디어 냈는지 잘 알았느니라. 그러나 [주]께서 그 모든 것 가운데서 나를 건져 내셨느니라.**
 +
 +바울은 영적으로 위태한 때에 있을 열아홉 가지에 대해 열거했던 것처럼 참된 신앙의 아홉 가지 표식에 대해 말한다. “나의 교리” 교리란 가르침을 말한다. 우리 모두는 예수 그리스도를 우리의 스승으로 둔 제자들이며 그분의 가르침을 따르는 자들이다. 그런데 오늘날 기독교는 교리에서 멀어져 가고 있으며 교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말한다. 교리가 중요하지 않으면 우리는 무엇이 옳고 그른지를 알지 못할 것이다. “삶의 방식” 그 사람의 삶이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걷는 자인지는 매우 중요한 일이다. 만일 누군가가 성령님의 인도하심 가운데 걷는다면 우리는 그 사람의 삶에서 성령님의 열매를 보게 될 것이다. 만일 그 열매를 볼 수 없다면 그것은 하나님의 권능이 그 안에 있는 것이 아니다. “목적” 바울의 삶은 언제나 목적이 분명한 삶이었다. ​
 +
 +빌 3:13-14 형제들아,​ 나는 내가 이미 붙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다만 이 한 가지 일을 행하나니 곧 뒤에 있는 그것들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그것들에 도달하려고 나아가 14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높은 부르심의 상을 받으려고 푯대를 향해 밀고 나아가노라.
 +
 +“믿음”은 바울이 주님에 대한 신뢰와 그의 신실함을 말한다. 바울은 주님께서 그에게 맡기신 일에 대해 정직하고 신뢰할 만한 사람이었다. “오래 참음”은 박해나 비판이나 심신의 고통이나 고난을 참아내는 것을 말한다. “사랑”이란 단어는 바울이 이기적이지 않으며 주님과 그의 동료들에게 헌신적이었음을 보여준다. “인내”란 압력에 굴복하지 아니하고 버티어 내는 힘을 말한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고난을 허락하심은 우리 안에서 인내를 이루기 위함이시다. “핍박”과 “고난”은 바울이 주 예수님을 증거한 일로 인하여 받게 된 것을 말한다. 만일 여러분이 하나님을 사랑하며 여러분의 삶이 그분을 증거하는 것이라면 마귀는 여러분을 기뻐하지 아니하고 여러분 주변에 있는 사람들을 이용하여 고난을 주려 할 것이다. 복음의 강렬한 빛은 우리 안에 있는 어둠을 보여주고 죄들이 드러나게 한다. 사람들은 자기 죄들이 드러나는 것을 원치 아니하기 때문에 믿는 우리를 핍박할 것이다. ​
 +
 +**딤후 3:12-13 참으로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하는 모든 자는 핍박을 받을 터이나 13 악한 자들과 유혹하는 자들은 점점 더 악하여져서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리라.**
 +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한다면 우리에게서 핍박은 피할 수 없는 부분이다. 이것은 어떤 형태로든지 온다. 그렇지 않은 자들은 세상과 타협함으로써 핍박이 오지 않게 할 것이다. 바울은 이 세상이 더욱 악해져가고 속이는 일이 넘칠 것을 말한다. 만일 어떤 교회가 이 세상이 복음화되어 하나님의 왕국이 되어갈 것이라 말한다면 그것은 거짓말이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시기 전 이 세상은 더욱 악해질 것이며 대다수의 기독교는 배교의 물결을 따라 갈 것이다. 주님은 내가 올 때에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고 물으셨다.
 +
 +=====III. 영원한 자원인 성경=====
 +
 +마지막으로 바울은 언제나 크리스천의 자원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주며 마지막 당부를 전한다.
 +
 +**딤후 3:14 그러나 너는 배워서 확신하게 된 것들 안에 거하라. 네가 그것들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 알며**
 +
 +디모데는 무엇을 누구에게서 배운 줄을 알았다.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사람들을 세우셔서 그분의 말씀을 증거하며 전하도록 하셨다. 그러한 사람들은 대언자들과 사도들이었으며 바울은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사도였다. 디모데는 바로 바울에게서 하나님께서 바울에게 주신 말씀을 듣고 배웠으며 그것을 확신하였다. 우리가 누구에게서 그리고 무엇을 배우는지는 매우 중요한 문제이다. 만일 여러분이 잘못된 대상을 여러분의 성경 스승으로 둔다면 잘못된 가치관과 교리를 배우게 될 것이다. 특히 아직 영적 분별력이 없을 때에는 그 점은 매우 치명적이다. 또한 배운 것이 성경과 비교하였을 때 과연 그러한 것을 확신하였다면 그 안에 “거해야 한다.” 거기서 벋어나지 말라는 것이다. 오늘날 사람들은 어떤 새로운 것을 찾고 있다. 그러나 진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우리 앞에 제시되어 있다. 새로이 등장하는 교리들은 매우 주의해서 살피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다면 디모데는 무엇을 배웠는가?​ 그의 배움의 자원은 무엇이었는가?​
 +
 +**딤후 3:15 또 어린아이 때부터 네가 거룩한 성경 기록들을 알았나니 그것들은 능히 너를 지혜롭게 하여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하느니라.**
 +
 +디모데가 듣고 배운 것은 성경 즉 하나님의 말씀이었다. 다만 여기서 문맥상 14절과 15절이 나뉜 것은 당시 아직까지 신약성경이 완성되지 않았고 여기서 말하는 성경 기록들은 구약성경을 말하기 때문이다. 즉 14절과 15절 전체적으로 디모데가 듣고 배운 것은 신구약 전체를 말한다. 바울은 앞으로 기독교에 위험한 때 즉 배교의 물결이 오는 때를 언급하고 있지만 그에게 여전히 성경말씀에 집중할 것을 주문하고 있다. 그것은 영원하시고 불변하시는 하나님의 입에서 나온 영원하고 불변하는 말씀이기 때문이다. 시대가 변하고 가치관이 변하고 모든 것이 변하여도 하나님의 진리의 기준은 변하지 않으며 그분의 입에서 나온 말씀은 모든 시대와 세대에 걸쳐 불변하기 때문이다. 이 하나님의 말씀이 읽는 사람들을 “지혜롭게”한다. 디모데는 어릴 때부터 구약성경을 알았다. 그의 어머니는 유대인이었으며 그의 할머니 역시 유대인으로 디모데에게 성경을 들려주었고 가르쳐주었다. ​
 +
 +딤후 1:5 내가 네 속에 있는 꾸밈없는 믿음을 회상하노니 그것은 먼저 네 할머니 로이스와 네 어머니 유니게 속에 있었으며 네 속에도 있는 줄을 내가 확신하노라.
 +
 +성경은 여러분을 지혜롭게 한다. 옛적 유명한 사람들은 한결같이 “성경”을 읽을 것을 권면하였다. 성경은 크리스천이 이 세상에서 살아갈 지혜를 얻을 뿐 아니라 가장 놀라운 것은 성경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에 대해 알게 되며 그분의 계획과 목적을 발견하며 우리를 향한 그분의 사랑을 발견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 있는 믿음을 통해 구원에 이르게 한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구원을 제시하고 계신다. 그런데 그 구원은 우리의 행위로 얻는 것이 아니다. 우리 중 어느 누구도 행위로 하나님 앞에서 의로워질 자는 없다. 그렇기 때문에 주님은 “믿음”으로 우리를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다. 그런데 아무 믿음이면 되는가? 그렇지 않다.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있으면 되는가? 그것으로는 부족하다. 마귀들도 그 정도는 알고 있다. 구원하는 믿음은 반드시 “그리스도 예수”께 있어야 한다. 성경은 한결같이 바로 오실 메시아가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증언하며 그분을 믿을 것을 권면한다. 많은 불신자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회심하게 되고 그들의 삶의 변한 기록들을 보았다. 그들이 믿음을 갖게 된 것은 바로 그들이 성경을 읽으면서 하나님을 만났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왜 성경에 삶을 변하게 하는 능력이 있는 것인가? 그것은 바로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
 +**딤후 3:16 모든 성경 기록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으로 교리와 책망과 바로잡음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
 +먼저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영감”이란 “하나님께서 숨을 내 쉰다”는 의미이다. 우리가 말을 내뱉을 때 숨을 내 쉰다. 즉 성경의 모든 말씀은 사람들이 그냥 기록한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것들을 기록한 것이다.
 +
 +벧후 1:20-21 먼저 이것을 알라. 성경 기록의 대언은 결코 어떤 사적인 해석에서 나지 아니하였나니 21 대언은 옛적에 사람의 뜻으로 말미암아 나오지 아니하였고 오직 [하나님]의 거룩한 사람들은 [성령님]께서 자기들을 움직이시는 대로 말하였느니라.
 +
 +따라서 성경이 비록 1600년 이상의 기간 동안 기록되었고 4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성경을 기록하였지만 마치 한 사람이 기록한 것과 같이 모든 것들이 일치하고 같은 것들을 말하는 이유는 성령께서 사람들을 쓰셔서 그들에게 직접 기록할 말씀을 주시거나 혹은 그들의 지성 가운데 역사하셔서 마땅히 써야할 것들을 기록하게 하셨기 때문이다. 그들 안에 계신 성령께서 그들에게 역사하시는 대로 그들은 온전히 순종함으로써 성경은 기록되었고 주어졌다. 또한 성경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유익을 위해 주신 것이다.
 +
 +“교리”. 성경의 첫번째 목적은 교리이다. 여러분에게 무엇이 진리이고 무엇이 옳으며 의로운 것이며 거룩한 것인지를 가르친다. 성경은 하나님에 대해서 그분의 사랑과 의와 거룩함과 긍휼과 목적과 계획에 대해 그리고 인류의 역사에 따른 인간을 다루시는 하나님의 섭리와 천사들과 언약들과 앞으로 올 미래등 주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해 가르치시고자 말씀을 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나님에게서 그분의 말씀을 배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교회에 오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
 +“책망”. 성경은 무엇이 선하고 악하며 옳으며 그른지를 가르칠 뿐 아니라 우리가 잘못되었을 때 그것을 지적하고 잘못된 것을 보여주는 데 유익하다. 여러분이 성경을 읽을 때 성경은 그것을 보이고 가르칠 것이다. 그럴 때 성경의 책망에서 돌이키지 말며 거기서 고침을 받으라.
 +
 +“바로잡음”. 성경은 우리를 바로 잡는데 유익하다. 그것은 우리로 하여금 올바르게 되도록 이끈다. 예를 들어성경은 “도둑질을 한 자는 더 이상 도둑질을 하지 말고”라고 하여 우리를 책망할 뿐 아니라, “오히려 노동을 하여 궁핍한 자에게 줄 수 있도록 자기 손으로 선한 것을 할지니라.” 라고 하여 우리를 바로 잡는데도 유익한 말씀을 준다.
 +
 +“의로 교육하기”. 성경은 우리를 바로 잡는데 유익할 뿐아니라 우리가 의 가운데서 계속 살도록 우리를 훈육하고 가르치는데 유익하다. 만일 여러분이 성경을 읽고 그 말씀을 가까이 한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
 +**딤후 3:17 이것은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하려 함이라.**
 +
 +성경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람이 되도록 이끌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람이 완전하게 되어 모든 선한 일에 철저히 갖추어지게 한다. 즉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지금 뿐 아니라 영원에 이르기까지 우리로 하여금 살아가는데 필요한 자원을 성경을 통해 주셨다. 사람들은 성경에서 무슨 돈이 나오는지 물질이 나오는지 하겠지만 사람이 인생을 살아가는데 가장 필요한 것은 “지혜”이다. 하나님께서는 영원한 지혜, 위로부터 내려오는 지혜, 하나님의 지혜를 성경을 통해 가르치신다. 배교가 넘치는 위태한 때에도 우리를 여전히 흔들리지 않고 넘어지지 않으며 믿음 안에 굳게 서고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주실 약속을 붙들도록 우리에게 힘을 주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바울은 에베소 교회의 장로들에게 그들에게 앞으로 있을 일에 대한 경고와 함께 동일하게 하나님의 말씀에 그들을 의탁하였다.
 +
 +행 20:28-32 ¶ 그러므로 너희 자신과 온 양 떼에게 주의를 기울이라. [성령님]께서 너희를 그들의 감독자로 삼으사 [하나님]의 교회 곧 그분께서 자신의 피로 사신 교회를 먹이게 하셨느니라. 29 내가 이것을 아노니 곧 내가 떠난 뒤에 사나운 이리들이 너희 가운데로 들어와 양 떼를 아끼지 아니할 것이요, 30 또 너희 중에서도 제자들을 끌어내어 자기들을 따르게 하려고 왜곡된 것들을 말하는 사람들이 일어나리라. 31 그러므로 깨어서 내가 삼 년 동안 밤낮 쉬지 않고 눈물로 각 사람을 훈계하던 것을 기억하라. 32 이제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하나님]과 그분의 은혜의 말씀에 맡기노니 이 말씀이 너희를 능히 든든히 세워 거룩히 구별된 모든 자들 가운데서 너희에게 상속 유업을 주리라.
 +
 +=====결론=====
 +
 +여러분은 여러분에게 주어진 자원을 활용하고 있는가? 그것으로 자신을 든든히 세워하고 있는가?
딤후3.14-17.txt · 마지막 수정: 2017-06-20 09:04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