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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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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7 [2020-04-26 14:42]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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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4월 26일 주일오전설교==
  
 +======복음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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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 말씀: 로마서 1장 1-7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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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 그리스도의 종 바울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아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 구별되었는데 2 (이 복음은 그분께서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경 기록들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 3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4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 5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직을 받아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믿음에 순종하게 하였나니 6 너희도 그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느니라. 7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롬 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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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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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에게 자신을 소개하고 있는데 사실 바울은 로마에 있는 성도들을 단 한 번도 본 적이 없었으며 그들 중 아무도 바울을 만난 적이 없는 상태였다. 그렇기에 바울은 로마로 나아가 거기서 그들을 얼굴과 얼굴을 맞대어 만나보기를 원하였다. 그들에게 짧게 자신을 소개한 바울은 곧 기독교의 핵심 요소를 언급하기 시작한다. 이 핵심 요소는 로마서의 기초에 해당한다. 이 기초 진리를 기반으로 사도 바울은 기독교 신앙 혹은 믿음의 더 깊은 진리들을 이 책 전반에 걸쳐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전달하는 진리를 받아들인다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말씀을 대하게 될 것이다.
 +
 +1절을 가지고 저번 주에 사도 바울의 지위와 소명과 사명에 대해 살펴보았다. 그것은 메시지를 전달한 사도에 대한 몇 가지 사실들이며 그것을 토대로 우리가 소유한 지위와 소명과 사명에 대해 말하였다. 그는 그리스도의 종이자 그리스도를 위한 대사였으며 하나님의 복음이 잃어버린 세상에 전달되도록 분별된 자였다. 오늘은 그가 전달하는 메시지의 기초가 무엇인지를 볼 것이다. 그 메시지의 기초는 주 예수 그리스도께 집중되어 있다.
 +
 +=====I.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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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예수님은 약속된 분이시다(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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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복음은 그분께서 자신의 대언자들을 통하여 거룩한 성경 기록들에 미리 약속하신 것으로)”(롬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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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복음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죽으심과 부활을 포함하고 있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세상의 역사를 보면서 결론적으로 도출한 생각이 아니었다. 하나님께서는 역사를 통해서 계속해서 자신의 아들이 올 것이며 또 그가 인류의 죄들로 인하여 죽으실 것을 밝히 드러내셨다. 복음은 새로운 것이 아니며 사실 인류보다 더 오래된 것이었다. 복음은 세상의 창건 이전에 이미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있었기 때문이다. “땅에 거하는 모든 자들 곧 세상의 창건 이후로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 그에게 경배하리라.”(계 13:8)
 +
 +1. 구약성경은 메시야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성경 기록들을 탐구하라. 너희가 그것들 안에서 영원한 생명을 얻는 줄로 생각하거니와 그것들은 곧 나에 대하여 증언하는 것들이니라.”(요 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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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메시야의 희생은 명백하게 구약성경에서 미리 언급되었다. 이사야 53: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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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구약은 오실 구주를 가리키는 상징들로 가득하다. 그중 몇 가지를 언급하자면,​ 아담, 방주, 만나, 성막, 제사 등. 이 모든 것은 오실 분을 미리 가리키고 있다. 매일같이 희생물로 죽는 모든 어린 양은 나중에 오실 분에 대한 증거를 주고 있었다. 예수께서 바로 그 오실 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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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예수님은 강력하신 분이시다(3-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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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신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에 관한 것이라. 그분께서는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 4 거룩함의 영으로는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심으로써 [하나님]의 [아들]로 권능 있게 밝히 드러나셨느니라.”(롬 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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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복음은 단지 구약의 대언들을 회고하는 것 이상이다. 복음은 단지 구약의 예언의 말씀의 성취만을 말하지 않는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에 대해 말한다. 특히 이 구절들은 그분의 권능과 지위가 무엇인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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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그분의 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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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은 하나님의 아들로 드러나셨다. 그분은 보통의 사람과 같지 않았음을 말한다. 그것도 바로 권능 있게 하나님의 아들로 드러나셨다. 먼저 “육체로는 다윗의 씨에서 나셨고”와 하나님의 아들과의 관계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전부를 이해할 수 없지만, 아버지 하나님께서 마리아라 불리는 처녀를 쓰셔서 그녀가 남자 없이 아이를 수태하게 하셨다(눅 1:35). 그녀의 태에 있게된 아이는 거룩한 삼위일체의 두 번째 분으로 불리는 분으로 예수 그리스도이셨다. 모든 역사에서 가장 위대한 신비는 하나님께서 어떠한 방식으로 인간의 육신을 입으셨는가 이다. “논쟁의 여지가 없이 하나님의 성품의 신비는 위대하도다. [하나님]께서 육체 안에 나타나시고 성령 안에서 의롭게 되시고 천사들에게 보이시고 이방인들에게 선포되시고 세상에서 믿기시고 영광 속으로 올려져서 영접을 받으셨느니라.”(딤전 3:16) 우리의 이성을 뛰어넘는 이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다(빌 2:5-8).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걸으셨을 때 그분은 신이라 불린 사람도 아니고 신성한 성격을 지닌 사람도 아니었다. 그분은 참 사람이자 참 하나님이셨다. “한 [하나님]이 계시고 [하나님]과 사람들 사이에 한 중재자가 계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님이시라.”(딤전 2:5) “또 [하나님]의 [아들]이 오셔서 우리에게 깨달음을 주사 우리가 진실하신 분을 알게 하셨음을 우리가 알며 또 우리가 진실하신 분 곧 그분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음을 아노니 이분은 참 [하나님]이시요 영원한 생명이시니라.”(요일 5:20) 이것은 제한적이고 죽을 운명의 사람의 생각이 헤아리기 어려운 위대한 신비에 해당하며 우리는 단지 믿음으로 받아들일 뿐이다. 빌 2:5-8에 기록된 말씀은 예수님이 실제로 어떤 분이신지에 대해 많은 조명을 준다. 그 구절은 우리의 이해와 관심을 요구한다.
 +
 +“너희 안에 이 생각을 품을지니 그것은 그리스도 예수님 안에도 있던 생각이라. 6 그분은 [하나님]의 형체로 계시므로 [하나님]과 동등함을 강탈로 여기지 아니하셨으나 7 스스로 무명한 자가 되사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시고 사람들의 모습이 되셨으며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사 자기를 낮추시고 죽기까지 순종하셨으니 곧 십자가의 죽음이라.”(빌 2:5-8)
 +
 +a. 빌 2:6에서 성경은 예수님이 하나님의 “형체”로 계셨다고 말한다. 이 단어는 하나님의 존재의 본질이 되심을 의미한다. 하나님의 형체로 있으면서 하나님이 아닐 수 없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영이시기 때문이다. 바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본질이 되신다! 하지만 7절에서 예수님께서 “자기 위에 종의 형체를 취하셨다”고 말한다. 동일한 단어가 등장했음을 주목하자! 예수님은 종의 모든 본질 가운데 계신 것이다. 그럼에도 6절에서 “계시므로”라는 단어는 여전히 현재형으로 되어 있다. 예수께서는 계속해서 하나님의 “형체”이심을 말한다. 그분께서 모든 면에서 사람이 되셨지만 역시 그분은 여전히 모든 면에서 하나님으로 남아계신다. 그분은 문자 그대로 하나님이자 사람이신 분이 되셨다.
 +
 +b. “모습”이란 단어가 7절에서 이용되었다. 이 단어의 뜻은 “닮음”을 뜻한다. 예수님께서 내적으로는 하나님으로 계셨지만,​ 외적으로는 죄의 본성을 제외한 인성의 모든 속성을 가지셨다. 만일 예수님께서 지상에서 계시는 동안 우리가 그분을 보았다면 우리는 겉으로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 바 없어 보이나 속으로는 하나님이신 그분을 알지 못하였을 것이다. “그가 그분 앞에서 연한 초목같이,​ 마른 땅에서 나온 뿌리같이 자랄 터이니 그에게는 모양도 없고 우아함도 없으며 우리가 그를 볼 때에 그를 흠모할 만한 아름다움이 없도다.”(사 53:2) “그러므로 이제부터는 우리가 아무도 육신을 따라 알지 아니하노니 참으로 우리가 그리스도를 육신을 따라 알았으나 이제부터는 그분을 더 이상 그같이 알지 아니하노라.”(고후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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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8절에서는 예수님께서 사람의 “모양” 안에서 발견되었다고 말한다. 이 단어는 그분의 육체적인 형체를 말한다.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바로 실제 사람이었음을 말하고 있다. 당시 어떤 사람들은 예수님께서 단지 영이고 육체가 없었다고 말하는 자들도 있었다. 하지만 바울은 그분께서 실제로 사람이 되셨기에 그분께서 세상의 죄들을 위하여 죽음으로 자신의 생명을 주실 수 있었다고 말한다. 영을 십자가에 못박는 일을 불가능하다! 이제 결론을 도출하는 일은 쉽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의 아들이시다. 그분은 하나님이시자 동시에 사람이신 분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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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분의 성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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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주님에 대한 세 가지 칭호를 들어서 그분에 대해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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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그분은 예수라는 이름을 가지셨다. 이것은 그분의 인간에 속한 이름으로 그분의 인성을 말한다. 마귀들은 언제나 이 이름 앞에서 굴복하였다는 점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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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그분은 그리스도시다. 이 단어의 의미는 “기름부음 받은 자”이다. 이 이름은 그분의 공식 칭호에 해당한다. 그것은 그분을 대언자(신 18:​15-19)이자 제사장(시 110:4)과 왕(삼하 7:​12-13)으로서 제시한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세상의 창건 이전에 예비되고 또 사람들에게 약속된 분이셨다. 그분은 메시야이자 세상의 구원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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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그분은 주님이시다. 바울이 언급한 이 세 번째 칭호는 “주님”으로 그것은 그분이 높임을 받으시는 분이심을 뜻한다. 이 단어는 그분이 사망과 무덤을 이기셨으며 부활하시고 높임을 받으신 분임을 말한다. 그분은 존중과 두려움을 받으셔야 하며 그분께 순종하고 섬겨야 한다. 그분은 주님이시다. “그런즉 이스라엘의 온 집은 확실히 알지니 너희가 십자가에 못 박은 그 동일한 예수님을 [하나님]께서 [주]와 그리스도로 삼으셨느니라,​ 하니라.”(행 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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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그분의 혈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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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절 일부와 4절은 예수님이라 불리는 이 사람에 대해 말한다. 이 구절들에서 우리는 그분의 혈통에 대해 본다. 바울은 이것을 들어 주 예수님이 적임자이심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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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그분은 인간적으로 적임자이다. 바울은 그분께서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다윗의 왕의 계보를 따라 오셨음을 말한다. 그렇기에 예수님은 유대인들의 왕으로서 왕좌에 앉으실 자격이 되신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시만 우리 가운데 사시고 우리를 위하여 죽으시기 위해 사람이 되셨다. 그분은 우리처럼 사시고 우리처럼 고통받으시며 우리처럼 피를 흘리셨다. 따라서 그분이 사람이 되시고 사람으로 사셨으므로 그분은 우리가 어려운 때에 우리를 도우실 자격이 되신다. “우리에게 계신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의 감정을 몸소 느끼지 못하시는 분이 아니요 모든 점에서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셨으되 죄는 없으신 분이시니라.”(히 4:15)
 +
 +b. 그분은 하늘의 적임자이시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다윗의 아들이셨음을 말하면서 그분이 사람이 되셨음을 언급하였지만 그와 동시에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증거를 제시하였다. 예수님께서 하늘의 적임자가 되시려면 그분은 죄가 없는 의로운 분이셔야 할 것이다. 성경은 예수님께서 죄가 없이 태어나셨고 그분께서 죄없이 사셨으며 그분께서 죄없이 죽으셨다는 사실을 전달하는데 이 사실은 그분께서 하늘에 자신의 기원을 두신다는 것을 충분히 입증한다(고후 5:21, 히 4:15, 히 7:26, 벧전 1:19, 벧전 2:22). “의로운 자는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으며 12 그들이 다 길에서 벗어나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가 없나니 단 한 사람도 없도다.”(롬 3:10-12) 이것이 보통 사람들에 대한 성경의 선언이기 때문이다. 4절에는 두 가지 증거를 제시하여 그분이 하늘의 적임자가 되심을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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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그분은 사람으로서 자신의 삶을 거룩하고 의롭게 사셨다. 그분은 전적으로 거룩함의 “성령”님께 자신을 내어드렸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모든 것은 성령 충만한 사람으로서 행한 것이었다. 그분은 성령님의 능력으로 의로운 삶을 사셨다. 마찬가지도 우리도 만일 성령께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린다면 가능하다. 우리는 이 육신 안에서 전적으로 죄없이 살 수 있을까? 아마도 불가능할 것이다! 우리에게는 죄의 본성이 아직 존재한다. 하지만 만일 성령님께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린다면 분명히 죄를 덜 짓고 살 것이다(고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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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그분의 부활이 증거가 된다. 그분의 의로운 삶은 그분이 하늘에 기원을 두셨다는 것을 입증할 뿐 아니라 그분께서 죽은 자들로부터 부활하신 것 역시 그러하다. 부활은 또한 그분이 의로운 삶을 사셨다는 것을 입증한다. 그분께서 죄가 발견되었다면 그분은 다시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사망은 그분을 붙들어 둘 수 없었다! 그분은 완전하게 거룩하시고 오직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죽음에 내어주셨다(요 10:18). 이 땅에서 살다 죽은 모든 사람들은 영원히 사라졌지만 예수님은 그렇지 않았다! 그분은 죽으셨으나 죽음을 이기심으로 그분을 따르는 자들이 영원한 생명을 누릴 수 있게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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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그분은 수행자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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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분으로 말미암아 우리가 은혜와 사도직을 받아 그분의 이름을 위하여 모든 민족들 가운데서 믿음에 순종하게 하였나니”(롬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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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울은 주 예수님에 대해 조금 더 알리고자 하였다. 바울은 주 예수님으로부터 두 가지를 받았음을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 “우리”라고 언급하고 있는 점을 주목하자. 먼저 우리는 “은혜”를 받았다. 은혜는 합당치 아니하는 자에게 내리는 호의를 뜻하며 여기서는 합당치 아니하는 자들에게 주어지는 주 예수 그리스도의 죄인들을 향한 사랑과 호의를 말한다. 은혜를 통하여 우리는 구원받았으며(엡 2:8-9) 보호받으며 또한 돌봄을 받는다. 은혜로 말미암아 우리는 예수님과 함께 하늘에서 영원을 약속받았음을 이해한다. 두 번째로 우리는 “사도직”을 받았다. 바울은 “우리”가 사도직을 받았다고 말한다. 물론 우리는 바울이 주님에게서 사도로 부르심을 받은 것처럼 그렇게 사도가 되었다는 것은 아니다. “사도”란 말은 “보내심을 받은 자”란 뜻으로 “대사”의 의미로 쓰인다. 즉 우리 모두는 주님께서 자신의 대사로 “보냄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우리는 그분의 과업으로 불림을 받았다(행 1:8). 우리 모두는 주님의 영광을 위한 증인이 되도록 보냄을 받았다. ​
 +
 +=====II. 예수 그리스도의 사역에 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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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의 나머지 두 구절에서 바울은 이제 자신이 글을 쓰고 있는 대상에게로 눈을 돌린다. 그는 세 가지 위대한 것을 언급해서 그들에게 적용하였는데 이것은 동일하게 우리에게도 적용된다.
 +
 +====A. 그들은 구원받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
 +“너희도 그들 가운데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르심을 받았느니라.”(롬 1:6)
 +
 +바울은 가장 위대한 존귀가 그들에게 주어졌음을 언급한다. 그들은 구원에 대해 하나님의 주권적인 부르심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을 구원으로 불렀으나 모두가 응답하는 것은 아니다. 또한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을 구원받도록 부르신 것도 아니다. 이 말의 의미를 잘 이해해야 한다. 요 12:32을 보면 “나 곧 내가 땅에서 들리면 모든 사람을 내게로 이끌리라.”는 말씀이 있다. 또한 요 6:44을 보면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시면 아무도 내게 올 수 없으며 내게 오는 그를 마지막 날에 내가 일으키리라.”는 말씀도 있다. 두 가지 모두 사실이다. “그분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내가 긍휼을 베풀 자에게 긍휼을 베풀고 내가 불쌍히 여길 자를 불쌍히 여기리라,​ 하시나니 16 그런즉 이와 같이 그것은 원하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고 달리는 자에게서 나지도 아니하며 오직 긍휼을 베푸시는 [하나님]에게서 나느니라.”(롬 9:​15-16) ​
 +
 +사람은 그의 본성의 상태에서는 하나님과 그분의 음성에 대해 죽어 있다(엡 2:1). 하지만 그가 성령님으로 살아난다면 그는 구원을 향한 하나님의 부르심을 들을 수 있다. 어느 누구도 언제 어디서 그가 구원을 택하게 될지 모르지만,​ 오직 주님께서 그에게 오라고 부르실 때가 될 것이다(요 6:44).
 +
 +구원은 우리에게 놀라운 영광을 전달한다. 먼저 죄들이 제거될 것이다(요 1:29, 골 2:13-14, 시 103:12). 하나님께서는 이제 그를 자신의 것으로 선포하실 것이다(요일 3:1-2). 하나님께서는 그를 의롭다고 밝히신다(고전 6:9-11). 이제 그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간다(엡 2:13). 그 외에도 많은 영적 축복들이 주어진다. 구원은 주님께서 주시는 놀랍고 특별한 축복이다.
 +
 +====B. 그들은 사랑을 받는다. ====
 +
 +“바울은,​ 로마에서 [하나님]께 사랑을 받고 성도로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편지하노니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은혜와 평강이 너희에게 있기를 원하노라.”(롬 1:7)
 +
 +바울이 그들을 “하나님께 사랑을 받는 자들”로 언급하고 있음을 보자. 하나님께서 모든 사람들 즉 성도들과 죄인들을 동일하게 사랑하신다는 점은 잘 알려진 사실이다(요 3:16). 하지만 구원받은 자들은 죄인들보다 더 깊은 사랑의 단계에 놓여 있다. 그들은 “하나님의 자녀들”의 위치에 놓여 있으며 아버지가 자식을 사랑함 같이 그들을 대하신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사랑할지라도 가족은 더 큰 사랑의 대상이 된다는 것을 안다. 그처럼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시지만 성도들은 하나님의 마음에 특별한 위치에 있으며 그것은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절대 알지 못할 것이다.
 +
 +====C. 그들은 성도로 부르심을 받는다.====
 +
 +로마에 있는 크리스천들은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다. 즉 그 말은 그들은 주님을 위하여 분별된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은 자들이라는 것이다. 그들은 그들 주변에서 살아가는 이교도들과 다른 삶을 살도록 부르심을 받았다. 그들은 어두운 세상에 빛을 비추도록 부르심을 받았다(마 5:6).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동일한 기대를 여러분과 저를 향해서 가지고 계신다. 우리의 삶을 향한 그분의 계획은 우리가 주변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 그분과 같이 되는 것이다. 그렇기에 주님은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며 그는 새로운 창조물이라고 말씀하고 계신다(고후 5:17). “성도”란 “거룩한,​ 따로 떼어진, 거룩히 구별된”이란 뜻이다. 그것은 주님을 섬기는 일에 전적으로 구별되고 드려진 것을 전달한다. 그것이 하나님께서 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서 기대하시는 일이다. ​
 +
 +=====응답=====
 +
 +바울은 자신을 짤막하게 소개한 후에 예수 그리스도와 그분의 사역에 대해 언급한 후에 우리를 부르셨음을 언급한다. 주님은 우리를 자신의 주권적인 권능으로 구원으로 부르시고 이제 자신의 자녀로 삼아주시며 성도로 우리를 구별하여 자신을 섬기는 일로 부르신다.
 +
 +우리는 그분을 섬기고자 하는 마음을 갖고 있는가?
롬1.1-7.txt · 마지막 수정: 2020-04-26 14:42 작성자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