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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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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18 [2020-05-17 12:23]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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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5월 17일 주일오전설교==
  
 +======하나님의 진노======
 +
 +본문 말씀: 로마서 1장 18절
 +
 +“**[하나님]의 진노가 불의 안에서 진리를 붙잡아 두는 사람들의 모든 경건치 아니한 것과 불의를 대적하여 하늘로부터 계시되었나니**”(롬 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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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
 +지금까지 바울은 복음과 이 서신을 작성한 이유에 대해 설명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였다. 이제 이 서신의 두 번째 단락에서 바울은 자신의 관심을 주님으로부터 멀리 있으며 복음이 필요한 사람들에게로 돌리고 있다. 사도 바울이 로마인들이 복음의 메시지가 무엇인지를 이해하기를 원하였던 것처럼 그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복음이 그들에게 필요한 그 이유를 깨닫게 되기를 원하고 있다.
 +
 +따라서 바울은 성령님으로 영감을 받은 대로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쓰기 시작한다. 이 구절부터 마지막 절에 이르기까지 흐르고 있는 주제는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이다. 사실 오늘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를 말한다는 것은 그다지 인기가 있지 않다. 인간의 죄에 눈을 감아주고 사랑으로만 대하는 하나님은 성경의 하나님이 아니다. ​
 +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그분의 사랑의 한 면은 죄에 대한 진노와 증오가 있다. 하나님은 완전하신 분이시며 그분의 사랑에서 그분은 완전하실 뿐 아니라 그분은 자신의 거룩함과 심판에 대해서도 완전하시다. 하나님은 사랑이시지만 또한 하나님께서는 미워하시기도 한다. 그분은 죄인에 대해서는 사랑이시지만 죄에 대해서는 미움으로 나타난다. 많은 사람들은 진노와 심판으로 반응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한다는 것을 싫어하지만 오히려 진노와 심판으로 반응하지 않는 하나님은 완전하지 않다.
 +
 +바울은 로마서 3장 20절에 이르기까지 인간을 대적하는 고발을 기술하고 있다. 바울은 우리가 은혜의 복음을 믿어야 할 필요가 존재하는 이유를 말하고자 하는 것이다. 바울이 이제 기술하는 방식은 마치 검사가 고발하는 것과 같다. 그는 하나님께서 사람들에게서 보는 문제들을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진노하시는 이유를 우리가 이해할 수 있기 전에 우리는 하나님의 진노에 대해 조금 사전 지식이 필요할 것 같다.
 +
 +오늘의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정의와 기술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이해할 때 그 다음에 올 것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 이 구절을 통해 하나님의 진노라는 개념을 이해하도록 하자.
 +
 +=====I. 하나님의 진노의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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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진노란 무엇을 말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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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하나님의 진노의 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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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에서 하나님의 진노를 언급하는데 사용된 두 단어가 있다. 하나는 “두모스”인데 이 단어에서 보온병을 의미하는 단어(thermos)가 나왔다. 이 단어는 영어에서 “열”을 뜻한다. 원래의 그리스 단어는 “갑작스러운 화의 폭발”을 뜻한다. 이 단어가 사용된 곳은 눅 4:28인데 나사렛의 사람들이 예수님에게 해를 끼치기를 원하는 장면을 볼 수 있다. 이 단어는 계시록에서 진노에 대한 가장 일반적으로 나온 단어이다. 본문에서 나온 단어는 다른 단어가 사용되었으며 그 단어는 “오르게”이다. 이 단어의 문자적인 의미는 “붉은 얼굴을 한”을 뜻한다. 그것은 자신 안에 화를 적층하면서 화를 참고 있는 사람을 묘사한다. 이 단어가 암시하는 것은 화가 표출될 때가 올 것을 말한다.
 +
 +댐을 예로 들어 이것을 설명해보면 댐이 건설되면 그 안에 물을 가득 채우기 시작한다. 그리고 댐이 받는 압력은 상상을 초월할 만큼 강하나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그러나 압력이 댐의 유지 단계를 초과하게 되면 댐은 파괴되고 담겨 있던 모든 물들은 앞으로 향해 거칠게 나아가서 그 앞에 있는 모든 것들을 파괴하고 멸망시킨다. 이것이 하나님의 진노에 대한 좋은 예가 될 것이다. 성경의 기록을 보면 그것은 여러 예를 통해 드러났다.
 +
 +먼저 노아의 홍수가 있다. 창세기 6-8장에 걸쳐 하나님께서는 진노를 표출하기 이전에 참으시면서 진노는 쌓여가고 억제되어 갔다. 때가 되어 그것은 표출되어 지상에 노아의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인류를 멸망케 하였다. 그 다음 소돔과 고모라의 예가 있다. 창 19장을 보면 소돔과 고모라가 어떻게 멸망하게 되었는지 설명한다. 그 이전까지 하나님의 심판은 억제되고 그분의 진노는 조금씩 쌓여져 갔다. 그 다음 생각할 수 있는 것은 출 14장에 기록된 홍해바다의 사건이다. 파라오와 그의 백성의 죄는 극에 달했고 여러 재앙들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다루시면서 자신의 화를 억제하셨다. 이제 그 댐이 무너지고 이집트의 모든 군대는 물속에 수장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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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 안에 있는 자들에게는 기쁜 소식이 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심으로써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모든 죄에 대한 하나님의 쌓여진 진노는 십자가에 달리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 쏟아 부어졌다. 이제 은혜로 구원받은 자들은 두려운 하나님의 진노로부터 피난처를 발견하였다.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분의 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되었은즉 더욱더 그분을 통해 진노로부터 구원을 받으리니”(롬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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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도 갑작스럽게 진노를 터뜨리시기도 하는가? 이스라엘의 역사에서 몇 가지 경우에서 우리는 그런 예들을 찾을 수 있다. 민 11:33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반역하는 이스라엘 백성을 향해 타올라 재앙으로 그들을 치시는 장면이 나온다. 민 12:9-10을 보면 마음이 높아진 미리암을 향해 하나님의 진노가 갑자기 임해 그녀가 나병에 걸리는 사건이 나온다. 하나님의 진노가 갑작스럽게 표출되는 경우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감사하게도 하나님께서는 일반적으로 죄인들을 향해 자신의 진노를 참으시고 그들의 삶속에 회개를 가져오려는 시도를 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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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하나님의 진노의 공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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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완전하신 하나님에게서 나오는 진노인 점을 생각해보자. 여러분과 나는 화가 나서 진노를 표출할 때 대부분 죄로 물들어 있다. 우리는 육신을 따라 반응하며 일반적으로 우리의 폭발은 이기적이고 어리석다. 반면 하나님의 진노는 언제나 균형잡히고 공정하며 완전하게 의롭다. 하나님의 진노가 내려질 때 그것은 받을 만하며 완전한 공의 가운데서 집행되었음을 확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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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한 경우 주님께서 죄를 심판하는 것외에 달리 처리할 길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이해해야 할 필요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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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하나님의 진노의 일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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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을 보면 성경은 하나님의 진노가 “계시되어 있”다고 말한다. 우리 성경에는 드러나 있지 않지만 원어와 영어는 현재형으로 되어 있다. 즉 하나님의 진노는 계속해서 보여지고 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으나 종종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
 +
 +만일 이것이 사실이라면 사악한 자들이 번영하는 것을 보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들의 삶이 고통과 고난으로 가득해야 마땅하지 않은가? 이것이 인간의 관점이 보는 바이다. 하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바라보면 하나님께서 자신의 오래참으심으로 사악한 자들에게 회개할 많은 기회들을 주고 계심이 분명히 드러난다. 주님은 그들이 그분을 알게 되기를 원하신다. 이것이 아삽이 시편 73편에서 고통스러웠던 주제였다. 그는 사악한 자들의 번영을 보고 하나님의 자녀들의 고투하는 것을 보면서 많은 근심과 혼란을 받았다. 하지만 그의 관점은 주님이 없는 그들의 결말을 깊이 생각하면서 분명하게 되었다(시 73:17-19). 그들이 지옥에서 영원히 하나님의 가감되지 않은 진노를 경험하게 될 것을 깊이 생각하게 되었을 때 그는 하나님께서 언제나 즉각적으로 응징하지 않는 이유를 이해하기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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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하나님의 진노의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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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을 보면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에서 시작됨을 보게 된다. 인류는 이 세상에서 어느 정도 통제와 지배를 획득하였다고 생각할지 모르나 하나님께서 여전히 지배하고 계시며 최종 결정자가 되심을 인간은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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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진노는 모든 죄를 향하여 오게 될 것이다. 원인과 결과가 있듯이 진노의 심는 것과 거두는 일이 있다(갈 6:9). 하나님의 진노는 그분께서 죄를 어떻게 바라보시는지를 보여주며 하나님의 진노는 언제나 하늘에서 시작된다. 사람들은 더 높은 질서가 존재하고 사람보다 더 높은 기준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가장 높은 질서와 기준에 계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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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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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하나님의 진노는 누구를 대상으로 하는가?​에 대한 답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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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대상에는 실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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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은 하나님의 진노가 어디를 향하는지 보여준다. 그 두 영역은 또한 죄가 움직이는 모든 활동무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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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경건치 아니한 것”이 있다. 이것은 인간이 하나님을 향해 어떤 관계를 갖는지를 말한다. 사람들은 하나님의 원수들이므로(롬 8:7, 5:10) 그들은 그분의 진노의 대상이며 따라서 “진노의 자녀들”이다(엡 2:3). 하나님과 참된 관계의 부재의 요인은 거짓 종교의 여러 형태들로 인한 결과로 드러날 것이다. 잃어버린 사람들은 다른 신들을 숭배하거나 스스로를 자기들의 신으로 둘 것이다. 어떤 행위든지 참된 하나님의 화를 일으키며 결국 그들의 삶에 그분의 진노를 가져올 것이다.
 +
 +두 번째로 “불의”가 있다. 이 단어는 앞서 나온 단어와 유사점이 있다. 이 단어는 경건치 아니함을 포함하지만 불신자의 삶속에서 경건치 아니함이 가져오는 결과에 초점을 둔다. 이 단어는 기본적으로 다른 동료 사람과의 관계를 언급한다. 그와 하나님과의 관계가 옳지 않기 때문에 그의 동료 사람과의 관계 역시 잘못되었다. 이번 장을 계속해서 보면 바울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들과 사람을 대적하는 죄들을 드러낼 것이다. 이 죄들이 공통적으로 갖는 것은 그것들이 다 주님과 올바른 관계가 아닌 삶의 산물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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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이 인간을 향해 갖는 모든 문제는 하나님과의 관계에 그 뿌리를 갖고 있다. 우리는 하나님을 대하듯이 동료 사람들을 대할 것이다. 하나님을 향해 나쁘게 대하면 사람도 나쁘게 대할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면 다른 사람도 사랑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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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대상에는 빠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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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신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유일한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미워하지 않으시지만 죄인의 죄들은 미워하신다. 이 점은 세상의 모두에게 계시되었다. 하나님은 모든 죄를 싫어하신다! 하나님은 죄를 대적하시며 죄가 처벌받지 않은 채 돌아다니는 것을 허용하실 수 없으시다. 그분은 선하신 하나님이시지만 또한 공의로우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죄에 대해 눈감으시거나 그것을 처벌받지 않고 지나가게 하실 수 없다. 그분은 인류의 죄들을 향해서 자신의 분노 가운데 반응하실 것이며 회개하여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는데 실패한 자들은 지옥에서 하나님의 진노의 불꽃을 느끼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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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하나님의 진노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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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은 “하나님께서 화를 내시는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답변을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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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인류가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여 반역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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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 가운데 진리를 붙드는”이란 표현은 사람들이 진리를 아나 그것을 억누르고 주님 대신 자기의 죄들에게로 달라붙는 것을 의미한다. 19절을 읽어보면 그들 안에 하나님이 계시되었음을 볼 것이다. 사람 안에는 형성된 무언가가 있어 하나님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린다! 하지만 사람들은 자기 죄들을 하나님 사랑하기보다 더 사랑한다. 따라서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에 대해 아는 지식을 억누르기를 추구한다. 그와 동시에 그들은 자기 죄들로 더 깊이 가기를 추구한다(요 3:19). 성경은 시 14:1에서 “어리석은 자는 자기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는도다.”라고 말한다. 그는 하나님의 길 위에 자기의 길을 두고 공개적으로 반역하고 지속적으로 하나님의 진리를 억누르면서 단호하게 자기 죄들을 붙들면서 자기 삶을 살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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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인류가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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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류는 하나님의 진리를 대적하여 반역하였을 뿐 아니라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하였다. 하나님에 대해 알되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거부한 자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부한 죄가 있으며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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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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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진노의 대상으로 살아간다. 그들은 “진노의 자녀들”이며 만일 그들이 회개하여 그리스도를 자기 주로 받아들이는 일을 하지 않는다면 그들의 운명은 영원토록 정해졌다. 우리의 의무는 그들에게 자유를 주는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선택이 그들이 진노의 대상이 될 것인지 아니면 사라의 대상이 될 것인지를 정하게 될 것이다.
롬1.18.txt · 마지막 수정: 2020-05-17 12:23 작성자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