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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24-32
2020년 6월 7일 주일오전설교

인간의 반역의 결과들

본문 말씀: 로마서 1장 24-32절

서론

계속해서 죄에 대한 하나님의 진노가 주제가 되고 있다. 이번 본문에서 우리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인간의 반역의 결과들을 분명하고 정확한 용어들을 가지고 보게 된다.

본문을 보면 세 가지 표현이 나오는데 이 표현들에 집중을 해야 한다. “하나님께서도 … 내주사”(24절), “하나님께서 … 내주셨으니”(26절), “하나님께서도 … 내주사”(28절) 세 번에 걸친 이 표현들은 하나님의 인내와 오래 참음에는 한계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이 구절들을 연구하다 보면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기로 스스로 선택하게 되면 하나님께서도 사람을 버리기로 선택하실 것이라는 점이 분명히 드러난다. 이 점은 분명히 마음에 두어야 할 생각이다!

많은 사람이 하나님을 버리고 자신들이 택한 삶의 방식을 택하지만, 그들이 오히려 그런 삶으로 버림받게 된다는 점을 생각해보자. 이 단계에 이른 사람들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죄들을 범할 수 있다. 이 사람들은 자기들의 생각속에서조차 하나님을 버리는데 그 결과로 역시 그들이 하나님께로부터 버림받게 되면서 그들은 흑암으로 그늘진 삶의 길 가운데 놓이게 된다는 사실이다.

이 점을 마음에 두고 오늘 본문을 보도록 하자. 오늘 본문은 인간의 반역의 결과들이 무엇인지 보여준다.

I. 인간의 죄의 반역의 실체(24-25절)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그들 마음의 정욕을 통해 부정함에 내주사 그들이 자기들의 몸을 서로 욕되게 하셨으니 25 그들은 [하나님]의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고 [창조자]보다 창조물을 더 경배하고 섬겼느니라. 그분은 영원히 찬송 받으실 분이시로다. 아멘.”(롬 1:24-25)

A. 죄의 선택에 기초함(24절)

첫 사람 아담 이래로 인간은 하나님보다 죄를 택하였는데 그것은 죄가 그의 마음에 매여 있기 때문이다(마 15:19-20, 약 1:14). 예수님은 인간의 마음에서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이 나온다고 말씀하셨다. “마음에서 악한 생각, 살인, 간음, 음행, 도둑질, 거짓 증언, 신성모독이 나오는데 20 이것들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들이거니와 씻지 않은 손으로 먹는 것은 사람을 더럽게 하지 아니하느니라, 하시니라.”(마 15:19-20)

본성에 속한 사람은 언제나 하나님의 뜻이나 하나님의 말씀이나 혹은 하나님의 목적보다 자기 죄들을 택하려 한다. 인간은 죄인이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흘려진 피를 의지하지 않는다면 어떤 것도 인간의 죄들로부터 인간을 치유할 수 없다!

사실 인간이 하나님의 뜻보다 자신의 뜻을 높임으로써 스스로를 존귀하기를 구할수록 그는 더욱 치욕적인 상태로 내려간다. 그가 살아계신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죄를 선택하게 되면 그의 죄의 본성은 더욱더 그리고 여전히 부패하게 된다. “이전 행실에 관하여는 너희가 속이는 것으로 가득한 욕심들에 따라 부패한 옛 사람을 벗어 버릴 것을 가르침을 받았으니”(엡 4:22) 엡 4:22의 “부패한”은 현재형이자 수동적이며 진행적이다. 문자 그대로 하자면 “부패하고 있는”이 합당할 것이다. 이전의 자아를 대표하는 전 인격은 부패하였을 뿐 아니라 더욱더 부패해가고 있다. 옛 사람의 행동의 모든 특징은 타락하고 붕괴해 가며 또 마치 부패해가는 쓰레기나 시체가 부풀어가듯이 팽창하고 있다. 그것은 냄새나고 영원히 버려지고 잊혀지도록 여물어 가고 있다! 그것이 본성에 속한 사람에 대한 진리이다!

B. 죄의 변화에 기초함(25절)

인간이 하나님의 법에 따라 살기를 거부한 이래로 인간은 자신만의 법을 창안하였다! 그 결과는 인간은 또한 자신만의 신들도 창안하였다는 사실이다. 그중에 가장 으뜸인 신은 일반적으로 “자신”(Self)이다. 하나님께서는 이 행위를 진리를 거짓으로 바꾸는 행위라고 부르신다. 인간은 살아있고 도움을 주며 생명을 주는 것을 가지고 죽어 있고 해로우며 헛된 것으로 바꾸었다!

인간이 이런 일을 행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그것은 그가 여전히 경배하고자 하는 강한 열망을 지녔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는 자신의 죄성으로 가득한 행위들을 달래고 위로해줄 신이 필요할 뿐이다. 따라서 그는 자신과 자신이 창안해 낸 신들을 위해 산다.

II. 인간의 죄의 반역의 특성(26-27절)

이런 까닭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수치스러운 애정에 내주셨으니 이는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본래대로 쓸 것을 본성에 어긋나는 것으로 바꾸었기 때문이라. 27 남자들도 이와 같이 본래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를 향해 욕정이 불 일 듯 하여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보기 흉한 짓을 행함으로 자기 잘못에 합당한 보응을 자기 속에 받았느니라.”(롬 1:26-27)

인간이 하나님보다 자신의 죄를 택하였기에 26절을 보면 인간은 수치스러운 애정에게로 버림받는다(내어준다). 인간이 전적 타락으로 잠길 수 있는 깊이가 여기에 제시되어 있다. 이 두 구절은 불법이라는 구덩이의 절대적인 바닥이 무엇인지 기술한다. 여기서 전달하는 기본적인 생각은 사회가 하나님의 길들을 버리고 자신의 길들을 선택할 때 언제나 도달하게 되는 곳을 말한다. 역사를 통해 볼 때에 모든 주요 사회에서 공통적으로 발견되었으며 동일한 현상을 현재에도 볼 수 있다. 소돔과 고모라가 그러하였고 로마가 그러하였다.

A. 인간의 애정이 수치스러워짐(26-27절)

이 구절에서 사도 바울은 동성애에 대한 죄를 기술하고 있는데 그것을 마치 전적 타락의 절대적인 깊이로 묘사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 죄 말고도 다른 수천 가지의 죄들이 있는데 그것들은 어떻게 되는가? 아마도 이성 간의 관계보다 동성 간의 관계가 일반적으로 더욱 난잡한 행위이며 다른 죄들 역시 같이 오기 때문일 것이다. 사실 동성애를 즐기는 인구수는 전체 인구의 약 1%도 되지 않는다. 하지만 그들에게 특별한 권리들이 주어지고 자기들의 삶의 방식을 공개적으로 드러내며, 여러분과 내가 그들을 용납하고 받아들이고 그들이 행하는 것들을 인정하도록 요구받는다는 사실이다. 심지어 정부의 가장 높은 층에 있는 사람들도 동성애를 가진 자들에게 특별한 호의를 가지고 동성애 관련 일정들을 선전하고 있다. 하지만 동성 간의 관계를 반항적이고 혐오적이고 전적으로 죄에 속한 것이며 타락한 것이라는 생각을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갖고 있을 뿐 아니라 성경을 믿는 우리 역시 그렇게 여긴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께서 생각하시는 것이라 믿는다!

바울은 26절에서 “심지어 그들의 여자들도” 라고 말하고 있는데 이것은 감추어진 삶의 방식에 관여되어 있음을 말한다. 여기서 강조하고 있는 부분은 여자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사회이든지 간에 도덕체계에서 최후의 보루에 해당하다.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죄에 쉽게 빠지는 경향이 있으며 특히 성적인 죄에서 그러하다. 여기서 바울은 죄의 기준에 완전히 자신을 내어준 사람들에 대해 기술하고 있다.

날이 갈수록 전체 사회의 윤리 기준은 낮아지고 사회는 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인정하는 쪽으로 나아가게 된다. 민주 사회에서 개인의 자유와 권리는 인정받는 것이 당연하지만 문제는 동성애를 주장하는 자들의 소수의 목소리가 다수를 압도하려 하며 자기들의 행위를 정당화 하기 위한 “용납”을 강요한다는 점이다. 날들이 갈수록 이 영역의 전쟁의 외침은 “용납”하고 “인정”하라고 할 것이다. 하지만 이들은 정작 기독교의 믿음은 용납할 수 없는 것으로 여긴다. 다른 사람들의 삶의 방식을 정죄하지 못하게 강요하는 법들이 세워져 가고 있다. “용납하지 못하는 것”이 죄명이 될 날이 오고 있다.

소위 대형 기독교 교단들 중 동성애자들간 결혼을 인정하고 허용할 뿐 아니라 주례하는 일까지 받아들일지를 진지하게 고려하고 있는 경우도 있다. 어떤 기독교 단체들은 동성애를 죄로 더 이상 분류하지 않는다!

B. 인간의 탐닉이 자리잡다(27절)

이런 삶의 방식을 선택하는 것은 또한 그 자체의 심판을 가져오는 선택이다! 하나님께서 이런 사람을 그가 택한 삶의 방식으로 내어주실 때 그 사람은 자기 죄를 향한 매력과 탐닉이 더욱 날마다 강해질 것이다. 그들은 문자 그대로 말하자면 그들의 수치스러운 애정에 정복당한 것이다. 그런 일을 행할 때 수치라는 고통이 주어지던 것이 이제는 더 이상 역사하지 않게 되어 더욱 죄의 전적 타락의 깊은 단계로 잠기도록 문을 열게 된다. 그것이 “죄의 보상”(recompense of the sin)에 해당된다. 하나님께 버림받게 되면 인간은 자기 죄에 완전히 노예화되어 버린다! 그것은 마치 하나님께서 그들을 억제하였다가 이제 자신의 손을 치우고 그들을 완전히 그들의 죄에 넘겨주어 그 궁극적인 결말에 이르도록 하신 것과 같다!

이 심판은 또한 육체의 영역에서 증거를 보여준다. 아마도 AIDS가 가장 먼저 머리에 떠오를 것이다. 성적 행위를 통해 전달되는 질병들은 우리 사회에서 만연하고 있으며 단지 동성애 집단만 감염시키고 있는 것이 아니다. 그들이 AIDS의 첫 대상들이었지만 그 뒤 신속히 사회의 모든 방향으로 전파되고 있다. 몇 년 전에 수혈을 받은 한 목사가 AIDS에 감염되던 사례가 있었으며, HIV 양성 반응을 보이던 여성이 그 사실을 알고도 감추면서 상당한 기간 동안 여러 사람들과 성적 접촉을 했던 사례가 몇 년 전에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도시에서도 있었다. 인류가 전적 타락의 늪에 빠져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 것은 어렵지 않다.

III. 인간의 죄의 반역의 범위(28-32)

또한 그들이 자기 지식 속에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매 [하나님]께서도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주사 합당하지 못한 그 일들을 행하게 하셨으니 29 그들은 곧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과 탐욕과 악의로 가득하며 시기와 살인과 논쟁과 속임수와 적개심으로 가득하고 수군수군하는 자요, 30 뒤에서 헐뜯는 자요,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요, 업신여기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요,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요, 31 지각이 없는 자요, 언약을 어기는 자요,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요, 화해하기 어려운 자요, 긍휼이 없는 자라. 32 그들이 이런 일들을 행하는 자들은 죽어야 마땅하다는 [하나님]의 심판을 알고도 같은 일들을 행할 뿐 아니라 그런 일들 행하는 자들을 기뻐하느니라.”(롬 1:28-32)

A. 그의 결정에서 보인다(28절)

여기서 인간이 하나님을 거부하는 것이 절정에 다른다. 사람들이 스스로를 완전히 자기 죄들에 내어주면서 그들은 자기들의 생각들에서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더욱 덜 허용하다. 최종적으로 그들이 걸린 덫 즉 수치스러운 애정들로 말미암아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은 완전히 보이지 않게 된다. 인간은 자신이 스스로 창안한 신들조차도 점점 덜 필요하게 되며, 이렇게 자신의 반역에서 여기까지 온 사람은 자신을 스스로의 신이라 생각하게 된다.

B. 그의 타락에서 보인다(28-31절)

하나님께서 그들을 “버림받은” 생각에 내어주셨다고 본문은 말한다. 이것은 시험대에 올랐으나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고 거부된 것을 지칭하는 것으로, 원래 이 단어는 금속을 제련하는 것을 언급할 때 사용되었다. 여기서 전달하는 것은 인간이 그들의 삶속에서 하나님을 원하지 않자 하나님께서 이제 전적으로 타락한 생각의 힘에 그들을 내어주셨다는 것이다. 이제 그들은 상상할 수 있는 어떤 죄든지 절대적으로 행할 수 있는 상태에 왔다!

사도는 여기서 스물세 가지의 죄들을 열거한다. 이것은 가능한 죄들의 철저한 열거라기보다는 인간이 범할 수 있는 죄들의 대표적인 것들을 말한다. 대부분의 죄들이 그 자체로 어떤 성격의 죄들인지 알 수 있지만 조금만 언급해보고자 한다.

  1. 모든 불의와 음행과 사악함 – 이 세 가지 범주는 아래에 열거되는 것들과 상상할 수 있는 죄의 모든 형태들을 다 포함한다! 이 단어들로 모든 것들을 대표할 수 있다.
  2. 탐욕 – 다른 사람의 것들에 대한 갖고자 하는 욕망
  3. 악의로 가득함 – 악한 뜻과 복수심
  4. 시기 – 다른 사람이 가진 것들을 소유하고자 원할 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그것들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조차도 시샘하는 영
  5. 살인 – 단어가 의미하는 그대로!
  6. 논쟁 – 싸우고자 하는 영!
  7. 속임수 – 전적으로 오래된 거짓말.
  8. 적개심 – 악함과 시기와 증오로 가득하여 다른 사람의 파멸만을 좋아하는 영
  9. 수군수군 하는 자 – 다른 사람의 평판을 해하고자 하는 험담
  10. 뒤에서 헐뜻는 자 – 수군수군 하는 것은 몰래 행하는 것이고 이것은 공개적으로 행하는 것. 동일한 영을 소유함.
  11. 하나님을 미워하는 자 – 하나님께서 제정하신 기준들과 제한들을 미워하는 자. 그의 목적은 자신이 자신의 삶의 신이 되는 것.
  12. 업신여기는 자 – 하나님이나 다른 사람을 도발하여 끼어들게끔 하려는 자. 이런 부류의 사람은 어떤 손실을 입는다하여도 자기 뜻대로 하려는 경향이 있다.
  13. 교만한 자 – 스스로를 높이는 것
  14. 자랑하는 자 – 떠버리. 자신이 소유한 것이나 행한 것을 떠벌리는 자로 꼭 사실일 필요가 없는 것도 그 대상이 된다.
  15. 악한 일들을 꾸미는 자 – 일상적인 죄는 싫증나서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이나 흥미나는 것을 추구하는 자.
  16. 부모에게 불순종하는 자 – 그 자체로 알 수 있다. 반항하는 자녀들은 주의하자. 그는 모든 형태의 죄의 활동들에게 열려있다!
  17. 지각이 없는 자 – 경험으로 배우길 거부하는 자. 이들은 진리를 거부하고 그것에 자기들의 눈과 생각을 닫았다.
  18. 언약을 어기는 자 – 신뢰할 수 없는 자! 자기 말을 지키지 않을 사람들을 지칭. 그들을 의지해서는 안 된다!
  19. 본성의 애정이 없는 자 – 비정상적인 애정과 사랑. 정이 없고 인간적인 감정이나 사랑을 보이지 않는 것. 다른 사람들을 향한 이해의 부족. 정상적인 애정과 사랑을 남용하는 것. 이런 사람은 다른 사람을 볼모로 이용하고 이득을 취하고 즐거움과 목적하는 바를 얻으며 흥분과 자극을 얻는다. 비정상적인 애정이나 성애를 가지고 뒤틀어진 성향을 갖기도 한다.
  20. 화해하기 어려운 자 – 화해하거나 협의하는 것을 못마땅해 하는 자.
  21. 긍휼이 없는 자 – 다른 사람들을 향한 이해나 감정이 부재함. 그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자신의 즐거움이나 권리들이지 다른 사람들의 즐거움이나 권리들이 아니다.

이것이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현 주소이다!

C. 그의 운명에서 보인다(32절)

인간은 자기 마음으로 자기의 죄가 이끌고 있음을 안다! 하지만 그는 자기 양심을 거절하고 죄를 택하며 자신의 죄의 활동을 계속해 나아간다. 그는 자기의 권능 아래 있는 모든 것을 가지고 자기 죄를 추구한다. 그런데 설상가상으로 그는 다른 사람들을 부추겨서 자기의 죄의 행위를 그들에게 전가하여 그의 발자취를 따라오도록 한다. 그들은 또한 동일한 삶의 방식으로 사는 모든 사람에게서 즐거움을 취한다. 이런 사람들은 서로 권면해서 자기 죄들 가운데 살고 또한 동시에 지옥을 향해 곧장 나아간다!

결론

이 구절들은 우리와 우리가 살고 있는 사회의 현 모습을 보여주기에 절대 즐거운 일은 아니다. 하지만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은 실제로 하나님에게 거부되는 삶으로 가게 될 것이라는 사실이다. 그들이 그들의 결말을 보게 되더라도 그들은 자기들의 삶속에서 성령님의 활동에 눈을 감고 문을 닫아버릴 것이다. 하나님께서는 사랑과 긍휼과 은혜와 오래 참음의 하나님이시지만 그분은 동시에 거룩함과 공의와 심판과 진노의 하나님이시다.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에는 반드시 지불해야 할 댓가가 존재한다.

본문은 하나님을 거부하는 삶의 방향은 더욱 더 악해져서 인간의 전적 타락으로 나아가게 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하나님과의 관계를 부정하면 인간은 더욱 방향을 상실하고 그의 죄로 가득한 본성은 그를 더욱 잠식하게 될 것이다. 오직 유일한 희망은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고 주님으로 영접함으로써 우리 안에 하나님의 본성이 시작되게 하는 것이다. 그러한 자들은 육신으로 나지 아니하고 인간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며 오직 하나님의 영으로 태어나며 그분의 자녀로서 하나님의 본성에 참여하는 자가 될 것이다.

또한 본문에 기록된 죄들은 단지 믿지 아니하는 자들만의 죄들이 아니라 우리가 죄들을 허용할 때 안에서도 발견된다. 하나님께 나아감으로써 그분과 올바른 관계를 세워가며 그분의 영으로 삶을 살도록 성령님으로 충만해지기를 구하자!

롬1.24-32.txt · 마지막 수정: 2020-06-07 14:26 작성자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