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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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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12.1-2 [2017-06-20 09:0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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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17일 주일 오전설교==
  
 +======합당한 섬김======
 +
 +본문말씀:​ 로마서 12장 1~2절
 +
 +=====I. 하나님의 긍휼(롬 11:​30~32절)=====
 +
 +우리는 종종 우리가 현재 가진 것에 대해 그것이 당연히 내게 있는 것으로 여기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예를 들면 우리는 “자유를 잃기 전에 우리는 자유의 소중함을 잊고 삽니다” 한국은 약 30년간의 일제치하에 있으면서 참 자유를 상실한 적이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내가 살아가는 사회는 6.25사변이라는 큰 전쟁을 치룬 적인 있는 나라입니다.
 +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긍휼로 구원받게 되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이전에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하던 사람이었음을 일깨워 줍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구주로 영접하기 전에 우리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
 +벧전 2:1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백성이 아니었으나 이제는 하나님의 백성이요 긍휼을 얻지 못하였으나 이제는 긍휼을 얻었느니라.
 +
 +우리는 하나님의 백성이 아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베드로가 이 말씀을 전할 때 그는 호세야의 말씀을 마음에 두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호세야에게 행음하는 아내 즉 창녀를 아내로 맞이하고 그녀가 낳을 아이들의 이름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그중에서 로루하마,​ 로암미 라는 이름은 의미가 특이합니다. 로루하마는 “긍휼을 얻지 못한” 이란 뜻이고 로암미는 “나의 백성이 아닌”이란 뜻입니다. 이 이름으로 자기의 자녀들의 이름으로 삼으라고 들었을 때 호세야의 마음은 어떠하였을까요?​ 호세야가 비록 그가 대언자로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에게 행할 일들을 그들의 이름을 통해 보여주는 것임을 잘 알고 있었지만 자기 자녀들의 이름을 그렇게 부른다는 것은 참으로 괴로운 일이었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호세야는 2장 1절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
 +호 2:1 너희 형제에게는 너희가 암미라 하고 너희 자매에게는 루하마라 하라.
 +
 +그런데 우리가 구원받기 이전에 우리가 “로루하마”와 “로암미”라 불리던 자들이었음을 아십니까?​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받지 못한 “로루하마”였고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로암미”였던 것입니다.
 +
 +그런 우리들이 예수 그리스도의 대속적인 십자가의 죽으심을 통해 “루하마”와 “암미”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공로를 통해 어떤 변화를 받았는지를 기억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그것은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긍휼이 과연 무엇을 뜻하는지 혹은 얼마나 큰지를 우리로 하여금 깨닫게 도와줄 것입니다. 에베소서 2장은 우리에게 바로 그 점을 보여줍니다.
 +
 +먼저 에베소서 2장 1절을 보면 우리는 범법과 죄들 가운데서 죽어 있었습니다 2~3절은 바로 우리가 이 세상의 행로를 따라 걸으며 공중의 권세 잡은 통치자 즉 마귀를 따라가던 자들이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우리 육신의 욕심 안에서 생활하며 육신과 생각의 욕망을 이루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본래 진노의 자녀들이었습니다. 이것은 얼마나 슬픈 일입니까?​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아닌 자들이었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고 무엇입니까?​
 +
 +11~12절은 우리가 이방인이었고 무할례자들이었으며 또한 우리는 이스라엘이 받는 모든 영적 축복에서 제외된 약속의 언약에서 분리된 낯선 자요 세상에서 소망도 없고 하나님 밖에 있던 자들이었습니다. 참으로 우리는 하나님의 긍휼을 얻지 못한 사람들이었던 것입니다.
 +
 +그러나 긍휼이 풍성한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어 우리를 위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보내셔서 이분을 믿도록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구원받기에 하나님의 은혜를 입기에 합당치도 않은 자들임에도 그분의 긍휼로 말미암아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었습니다.
 +
 +우리가 죄들 가운데서 죽었을 때에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으로 은혜로 구원을 받게 하셨을 뿐 아니라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화평을 선포하심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하나님께 나아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더 이상 낯선 자도 아니요 외국인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더불어 동료 시민이요 하나님의 집안에 속한 자들이며 또 사도들과 대언자들의 기초 위에 세워진 자들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성령을 통해 하나님의 거처로 함께 세워져 있습니다.
 +
 +우리가 받은 은혜를 곰곰이 생각해 보십시오. 여러분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긍휼을 깊히 묵상해 보십시오. 우리가 받은 것들이 얼마나 큰 것임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이 지금은 드러나 보이지 않을 지라도 주님께서 다시 오실 때 모든 것이 확연하게 드러나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것이 얼마나 놀랍고도 감사한 일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
 +바울은 이렇게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하나님의 백성이 된 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권고하고 있습니다:​
 +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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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바울이 하나님의 긍휼을 언급하는 것은 11장 30절의 말씀을 염두에 둔 것입니다.
 +
 +**롬 11:30 너희가 지나간 때에는 하나님을 믿지 아니하였으나 이제는 그들이 믿지 아니함을 통해 긍휼을 얻었나니**
 +
 +여러분이 로루하마였고 로암미였으나 이제는 루하마가 되었고 암미가 되었다는 것을 깨달았다면 우리에게 그렇게 큰 은혜와 사랑을 주신 하나님을 섬기는 것은 당연한 것임을 이해할 것입니다. 바울은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마땅함을 언급합니다. 또한 바울은 어떤 것이 합당하게 주님을 섬기는 일인지를 오늘 말씀을 통해 우리에게 언급하고 있습니다.
 +
 +
 +=====II. 살아있는 희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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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면 어떻게 주님을 섬기는 것이 합당하게 주님을 섬기는 것이 될까요? 바울이 오늘 우리에게 주는 말씀을 다시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
 +====A. 드리라.====
 +
 +먼저 바울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 드리라” 라고 말하고 있음을 봅니다. 이것은 명령이 아님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간청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그분의 긍휼을 입고 그분의 백성이 되었다면 그분을 섬기는 것은 합당한 일임에도 성경은 우리에게 이 일을 간청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가 그분을 섬김에 있어서 “자원하는 마음”을 가지고 섬기길 원한다는 사실입니다. ​
 +
 +주님은 우리가 의무감이나 혹은 어떤 보이고자 하는 심리로 그분을 섬기길 원치 아니하시고 오히려 자원하여 그분을 섬기길 원하십니다. 사실 주님을 섬기는 일은 여러분이 해도 되고 안해도 되는 일이 아닙니다. 그럼에도 주님은 우리가 자원하여 그분을 섬기길 원하십니다.
 +
 +시 110:3 주의 권능의 날에 주의 백성이 아침의 태에서 나오는 거룩함의 아름다움들 속에서 자원하리니 주께는 주의 젊음의 이슬이 있나이다.
 +
 +주님은 연보에 있어서도 동일한 기준을 가지고 말씀하십니다.
 +
 +고후 8:12 먼저 자원하는 마음만 있으면 사람이 가진 대로 주께서 받으실 것이요, 그가 갖지 아니한 것은 받지 아니하시리라.
 +
 +여러분은 주님을 섬길 때 기꺼이 주님을 섬기십니까?​ 아니면 어쩔 수 없이 혹은 눈치를 보면서 섬기십니까?​ 주님은 자원하는 마음을 원하십니다. 출애굽기 35장을 보면 주님은 성막에 필요한 물건들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서 받으실 때에도 자원하는 마음으로 드리는 자들의 손에서 받으셨습니다.
 +
 +출 35:​5,​21,​22,​29 - 5 너희는 너희 가운데서 주께 드릴 헌물을 취하라. 마음에서 자원하는 자는 누구든지 주의 헌물을 가져올지니 곧 금과 은과 놋과 21 마음에 감동을 받은 모든 자와 영으로 자원하게 된 모든 자가 오고 그들이 회중의 성막 작업과 그분을 섬기기 위한 모든 것과 거룩한 의복들에 쓰도록 주의 헌물을 가져왔으니 22 곧 자원하는 마음을 가진 남녀가 다 오고 그들이 팔찌와 귀고리와 반지와 납작한 보석과 온갖 금 보석을 가져왔더라. 헌물을 드린 모든 사람이 주께 금으로 헌물을 드리니라. 29 마음에서 자원하여 가져오기를 원하는 이스라엘 자손의 모든 남녀가 주께서 모세의 손으로 만들라고 명령하신 온갖 것을 만들기 위해 주께 자원하는 헌물을 가져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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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윗은 자기의 아들 솔로몬이 하나님의 성전을 짓기에 필요한 재료들을 모을 때에도 백성들이 자원하여 드리는 것들을 받았습니다. 이것을 두고 다윗은 이렇게 기도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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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상 29:17 나의 하나님이여,​ 또한 내가 주께서 마음을 시험하시고 올바른 것을 기뻐하시는 줄 아나이다. 나로 말하건대 내가 올바른 마음으로 이 모든 것을 자원하여 드렸사오며 또 이제 내가 여기 있는 주의 백성이 주께 자원하여 드리는 것을 기쁘게 보았나이다.
 +
 +====B. 너희 몸을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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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드려야 할까요? 바울은 우리에게 “너희 몸을 드리라”라고 말합니다. 왜 주님은 우리가 가진 재물이나 혹은 달란트가 아니라 몸을 드리라고 말씀하실까요?​ 그것은 몸을 드리는 것은 그 모든 것을 드리는 것과 같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의 몸을 드린다는 것은 여러분의 가장 소중한 것을 드리는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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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무드에 나오는 한 이야기를 들려드리고자 합니다. 어떤 부자가 있었는데 그에게는 아들이 하나 있었습니다. 그 아들은 먼 곳으로 공부하러 간 사이 이 사람이 건강이 악화되어 임종을 앞두게 되어 아들에게 유언장을 보내었습니다. 그 유언장에는 그 부자가 가진 모든 재산을 집을 관리하던 종에게 상속으로 주고 아들은 하나만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종은 아들에게 그 유언장을 보여주었고 아들은 유언장을 보자 망연자실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자기를 사랑하던 아버지의 생각이 이해되지 않아 지혜롭다고 소문난 한 랍비를 찾아가서 지혜를 구했습니다. 그 랍비는 유언장을 보더니 아버지의 지혜를 높이 평가했습니다. 아들은 어리둥절한채로 그 까닭을 묻자 랍비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상속물로 그 종을 취하십시오. 그 종을 취하는 자는 종이 가진 모든 것을 자기 소유로 가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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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브리서 10장 5절을 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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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 10:5~7 그러므로 그분께서 세상에 들어오실 때에 이르시되,​ 희생물과 헌물은 주께서 원치 아니하시고 오직 나를 위하여 한 몸을 예비하셨나이다. 6 죄로 인한 번제 헌물과 희생물들은 주께서 기뻐하지 아니하시나이다. 7 그때에 내가 말하기를,​ 오 하나님이여,​ 보시옵소서,​ (두루마리 책에 나에 대해 기록된 바와 같이) 내가 주의 뜻을 행하러 오나이다,​ 하였나이다,​ 하시느니라.
 +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이 자원하여 여러분의 몸을 드리길 원하십니다.
 +
 +====C. 살아있는 희생물로 너희 몸을 드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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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주님은 여러분이 여러분의 몸을 주님께 드릴 때 희생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희생물이란 제단에 드려지는 동물을 죽임으로써 드리는 것을 말합니다. 그렇다면 희생물이므로 우리 자신이 정말 죽어야 하는가? 주님은 우리에게 살아있는 희생물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희생물이 뜻하는 것은 우리 자신에 대해 우리가 죽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주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서 기도하실 때처럼 “나의 뜻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옵소서” 라고 간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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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에서 살아있는 희생물로 드려진 예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이삭이고 두 번째는 주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이삭은 그의 아버지 아브라함이 자신을 번제헌물로 드리고자 할 때 반항하지 아니하고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기고 순종하였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가 칼에 죽는 것을 막으시고 대신 숫양을 마련해주셨습니다. 주 예수님역시 하나님 아버지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자신을 십자가에 내어주셔서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부활하셨습니다.
 +
 +이 두 예의 공통점은 모두 순종에게 자신을 내어드린 것입니다. 자신을 죽은 자로 여긴 것입니다. 또한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종하였습니다. ​
 +
 +=====III.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라=====
 +
 +바울은 이것이 합당한 섬김이라고 말합니다.
 +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긍휼을 힘입어 너희에게 간청하노니 너희는 너희 몸을 거룩하고 하나님께서 받으실 만한 살아 있는 희생물로 드리라. 그것이 너희의 합당한 섬김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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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우리가 우리 자신을 주님께 드렸다면 이제 우리가 해야 할 일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아야 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 8장을 보면 마케도니아 교회 성도들이 어떻게 넘치도록 선물을 마련할 수 있었는지에 대해 보여줍니다.
 +
 +고후 8:1~5 또한 형제들아,​ 마케도니아의 교회들에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를 우리가 너희에게 알리노니 2 고난의 큰 시련 속에서도 그들의 넘치는 기쁨과 극심한 가난이 그들로 하여금 풍성하고 너그러운 선물을 넘치도록 하게 하였도다. 3 내가 증언하노니 그들이 힘닿는 데까지 하였을 뿐 아니라 참으로 힘에 넘치도록 자원하여 하였고 4 우리가 이 선물을 받아 줄 것과 또 성도들을 섬기는 교제의 일을 맡아 줄 것을 우리에게 매우 간절히 구하였노라. 5 그들은 우리가 바라던 것과 달리 이 일을 행하되 먼저 자신을 주께 드리고 또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우리에게 주었도다.
 +
 +그들이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먼저 자신을 주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뜻을 구함으로써 그분의 뜻에 따라 걸었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주님께 자신을 드리고도 그분의 뜻이 무엇인지 알려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다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릴 것입니다. 주님께 몸을 드렸다면 주님이 이제 그 몸으로 무엇을 하길 기뻐하시는지를 알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바울은 크리스천의 삶에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생각의 변화에 대해 언급합니다.
 +
 +**롬 12:2 너희는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고 오직 너희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도록 하라.**
 +
 +====A.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라.====
 +
 +바울은 먼저 이 세상에 동화되지 말라고 말합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이전에 이세상의 행로를 따라 걷던 사람들이었습니다. 우리의 생활 방식은 이 세상 사람들의 모습과 같았습니다. 그들이 말하는 대로 동일하게 말하고 행하며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이후 이제 모든 것이 바뀌었습니다. 우리는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주님은 우리가 이 세상으로부터 동화되지 않기를 원하십니다.
 +
 +고후 6:14~18 너희는 믿지 않는 자들과 더불어 공평하지 않게 멍에를 같이 메지 말라. 의와 불의가 어찌 사귀겠느냐?​ 빛과 어둠이 어찌 친교를 나누겠느냐?​ 15 그리스도와 벨리알이 어찌 일치하겠느냐?​ 혹은 믿는 자가 믿지 않는 자와 무슨 몫을 나누겠느냐?​ 16 하나님의 성전과 우상들이 어찌 조화를 이루겠느냐?​ 너희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전이니라. 하나님께서 이르시되,​ 내가 그들 가운데 거하고 그들 가운데 거닐며 나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그들은 내 백성이 되리라. 17 주가 말하노라. 그러므로 너희는 그들 가운데서 나와 분리하고 부정한 것을 만지지 말라. 그리하면 내가 너희를 받아들여 18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 아들딸이 되리라. 전능자 주가 말하노라,​ 하셨느니라.
 +
 +====B.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
 +
 +바울은 또한 생각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생각을 새롭게 하는 것은 우리 자신의 능력이 아닙니다. 이것은 마치 성령 충만과 같습니다. 우리는 성령 충만을 간구하지만 우리 자신이 성령으로 충만하게 만드는 것이 아니라 성령께서 하시는 일입니다. 생각이 새롭게 되는 것 역시 그러합니다. 주님의 영이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주시는 것입니다.
 +
 +시 51:10 오 하나님이여,​ 내 안에 깨끗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속에 올바른 영을 새롭게 하소서.
 +
 +엡 4:23 너희의 생각의 영을 새롭게 하라.
 +
 +주님께 생각을 새롭게 해주시길 간구하십시오. 주님의 영이 우리 안에 충만하도록 간구하십시오.
 +
 +====C.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라.====
 +
 +마지막으로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입증하라고 말합니다. 바울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뜻을 행해야 합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우리 몸을 살아있는 희생물로 주님께 드린 이유입니다. 어떤 것이 주님의 선하시고 받으실 만하며 완전하신 주님의 뜻인지 행함으로써 입증하십시오. 주님은 여러분이 그분의 뜻을 행하는 “루하마”와 “암미”가 되길 원하십니다.
롬12.1-2.txt · 마지막 수정: 2017-06-20 09:04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