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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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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12.17-21 [2017-06-20 09:0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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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 10월 3일 주일 오전설교==
  
 +======예수님의 위로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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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마 12: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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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12:17~21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 이르시되,​ 18 내가 택한 나의 종, 내 혼이 매우 기뻐하는 자 곧 나의 사랑하는 자를 보라. 내가 내 영을 그 위에 두리니 그가 이방인들에게 공의를 보이리라. 19 그는 다투지 아니하며 외치지 아니하리니 아무도 거리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공의를 보내어 승리에 이르게 하기까지 하리니 21 이방인들이 그의 이름을 신뢰하리라,​ 하셨느니라.**
 +
 +=====I.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시는 예수님=====
 +
 +오늘은 예수님에 대해 보고자 합니다. 주 예수님은 우리의 죄들을 위해 죽으신 구원자이시며 당대에 있어서는 대언자이셨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언자와는 다른 모습의 대언자이셨습니다.
 +
 +먼저 오늘 본문인 마태복음 12장을 보십시오. 1~9절을 보면 주님은 안식일에 제자들과 곡식 밭 사이를 지나가다가 제자들이 시장하여 곡식 이삭을 따서 먹는 일을 두고 바리새인들이 비난을 하자 주님은 다윗과 그의 일행들이 그들에게 먹도록 허락되어 있지 않은 진설되어 있던 빵을 먹던 일을 들어 그들의 오류를 바로 잡으십니다. 그 사건을 통해 주님은 정죄함보다 긍휼을 원하심을 말씀하십니다.
 +
 +10~13절을 보면 안식일날 회당에 들어가신 주님께서 손이 오그라든 사람을 치유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이 두 사건으로 말미암아 바리새인들은 그분을 죽이려고 협의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점을 아시고 그 자리를 피하십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따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주님은 자신을 잘 알리고 드러내 보일 수 있는 기회를 얻은 것입니다. 그분의 높아지고 명성을 얻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따르게 할 수 있는 기회였던 것입니다. 그런데 주님은 제자들에게 자신에 대해 알리지 말라고 명하십니다. 제자들은 분명 이해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
 +
 +요 7:3~4 그분의 형제들이 그분께 이르되, 여기를 떠나 유대로 들어가 당신이 행하는 일을 당신의 제자들도 보게 하소서. 4 은밀히 일을 행하면서 드러나게 알려지기를 스스로 바라는 사람은 없나이다. 당신이 이것들을 행하시거든 당신 자신을 세상에 나타내소서,​ 하니
 +
 +이렇게 자신을 드러내지 아니하시는 주님을 두고 성경은 이것은 대언자 이사야를 통해 말씀하신 것을 성취하려 하심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것은 이사야 42장 1~4절을 인용한 것입니다.
 +
 +18절을 보면 주님은 분명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였습니다. 그분의 사역과 그분의 말씀과 그분이 행하신 모든 것은 아버지 하나님의 마음을 흡족케하였습니다. 그분은 또한 거룩하신 하나님의 영으로 충만하신 분이셨습니다. 항상 성령의 인도하심 가운데 걸으시던 분이셨습니다. 그것은 그분의 사역이 정말 하나님의 뜻 가운데 행해지고 있음을 보이는 것입니다.
 +
 +요 6:38 나는 내 뜻을 행하려고 하늘로부터 내려오지 아니하고 나를 보내신 분의 뜻을 행하려고 내려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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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본문말씀을 보니 이방인이라는 단어가 두 번 등장합니다. 예수님을 따랐던 많은 무리들이 다 유대인들은 아니었습니다. 막 3:7~8을 보면 유대와 예루살렘 뿐 아니라 이두매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자들과 함께 두로와 시돈 근방에서 온 자들도 주님께 나아오던 큰 무리에 속한 사람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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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3:7~8 예수님께서는 자기 제자들과 함께 물러나 바다로 가시니라. 갈릴리에서 온 큰 무리가 그분을 따르며 유대와 8 예루살렘과 이두매아와 요르단 건너편에서 온 자들도 따르더라. 또 두로와 시돈 근방에서 온 자들 곧 큰 무리가 그분께서 하신 큰일을 듣고 그분께 나아오므로
 +
 +여러분은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요르단 사방의 온 지역이 나아와 한 사람을 찾아갔던 일을 아십니까?​ 그 사람은 그들을 두고 이렇게 외쳤습니다. “회개하라. 하나님의 왕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그에게 또한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 역시 찾아와 그가 베푸는 침례를 받고자 했습니다. 그는 침례자 요한입니다. ​
 +
 +마 3:7 그러나 요한이 많은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자기에게 침례를 받으러 오는 것을 보고 그들에게 이르되, 오 독사들의 세대야, 누가 너희에게 경고하여 다가오는 진노를 피하게 하더냐?
 +
 +침례자 요한은 자기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알던 사람이었습니다. 분명 그는 자기 자신을 높이는 자는 아니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일을 높이고 드러내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기의 사역을 두고 자신은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라고 했던 사람입니다. 그는 하나님의 사역을 알리기 위해 목소리를 높이던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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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실 많은 하나님의 사람들이 하나님의 역사를 높이기 위해 목소리 높이는 것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사람들 앞에서 하나님의 사역을 높이는 것을 말함에 있어 주저하지도 부끄러워하지도 아니했습니다. 오히려 그들의 담대함으로 인해 그들의 명성은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여러분은 엘리야를 기억할 것입니다. 엘리야는 분명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을 높이고자 하는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이 회심하여 살아계신 하나님께 나아와 그분만을 섬기길 원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하나님을 열심히 섬기지 아니하고 또한 아합왕과 그의 아내 이세벨이 가져온 바알 숭배를 따라가고 있던 이스라엘 사람들을 향해 “너희가 어느 때까지 두 의건 사이에서 머뭇거리려느냐?​ 만일 주께서 하나님이면 그분을 따르려니와 만일 바알이 하나님이면 그를 따를지니라.” 라고 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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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300명의 용사와 함께 이스라엘을 미디안의 군대로부터 건져내었던 기드온을 기억할 것입니다. 그가 어떻게 바알의 제단을 쓰러뜨렸는 지와 또한 그가 불과 빈항아리만을 가지고 미디안의 온 군대를 망하게 하며 또한 이스라엘에게 큰 구원을 가져온 일을 생각해보십시오. 하나님께서 택하신 사람들을 보면 사람들을 이끄는 카리스마가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님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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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12:19 그는 다투지 아니하며 외치지 아니하리니 아무도 거리에서 그의 목소리를 듣지 못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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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당대의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이 어떻게 자기들의 이름을 나타내고 명성을 얻었는지 잘 알 것입니다. 그들은 의롭게 보이는 일들을 행하고 그렇지 못한 자들과 다투었습니다. 그들을 정죄하고 그들의 잘못과 허물을 드러냄으로써 그들로 하여금 자기들을 두려워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그들과 달랐습니다. 또한 주님은 침례자 요한의 방식과도 달랐습니다. 주님은 그분의 목소리를 높이지도 않았습니다. 거리에서 외치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분의 사역은 조용했습니다. 마치 입소문으로만 사람들이 듣고 그분께 나아온 것처럼 보입니다.
 +
 +흔히 우리는 이런 류의 사람들을 두고 내성적이라고 말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보면 어쩌면 내성적인 그런 사역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주님은 절대 그런 분이 아닙니다. 전에 언급했듯이 주님은 완전하게 하나님의 뜻을 추구하고 실행하고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신의 뜻을 구하던 분이 아니셨습니다. 자신을 보내신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그 뜻을 성취하신 분이십니다. 단지 주님은 이전 대언자들과는 다른 형태의 모습으로 주님의 사역을 하고 계셨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말씀이 그 점을 잘 지적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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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위로의 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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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연약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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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절을 보면 “그는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고 마침내 공의를 보내어 승리하리니”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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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어떤 사역을 하고 계시는지 봅시다. 주님의 사역은 두 가지 사물을 가지고 표현되고 있습니다. “갈대”와 “심지”입니다. 그것도 일반적인 갈대가 아니고 심지도 그렇습니다. 상한 갈대이고 연기나는 심지입니다.
 +
 +먼저 갈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누군가가 “사람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라구 말했습니다. 참으로 그러합니다. 사람은 갈대와 같습니다. 그런데 그 갈대는 건강한 모습의 갈대가 아닙니다. 여기서 언급되는 갈대는 상한 갈대입니다. 이것은 연약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것입니다. 상한 갈대는 부러지기 쉽습니다. 그만큼 약합니다. 또한 상한 갈대는 이미 눌림을 당한 것입니다. 그것은 죄의 짓눌림으로 인해 완전히 뭉개진 사람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있다면 먼저 자신이 죄인이라는 사실을 깨달아야 합니다. 자신이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그것이 그에게 무거운 짐으로 눌러 죄의 짐을 벗어버리고 싶은 욕망을 갖기 전에는 구원받지 못합니다. 주님은 사람들이 스스로 구원받을 수 없는 연약한 자들임을 깨닫게 하시려고 성령을 통해 죄들에 대한 찔림을 주십니다. 주님께서는 그들이 죄의 짐으로 인해 상해 있음을 알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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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16:7~11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가 너희에게 진실을 말하노니 내가 떠나가는 것이 너희에게 유익하니라. 내가 떠나가지 아니하면 위로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아니하시리라. 그러나 내가 떠나면 내가 그분을 너희에게 보내리니 8 그분께서 오셔서 죄에 대하여, 의에 대하여, 심판에 대하여 세상을 꾸짖으시리라. 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10 의에 대하여라 함은 내가 내 아버지께로 가므로 너희가 다시 나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요,​ 11 심판에 대하여라 함은 이 세상의 통치자가 심판을 받았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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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이 상한 갈대를 부러뜨리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구원받기 이전에 상한 갈대와 같이 죄의 짓눌림 아래 있어 언제든 부러질 상태였음을 고백합니다. 또한 우리는 죄로 인한 찔림으로 상한 마음을 가질 때가 있습니다. 주님은 그런 마음을 멸시하지 아니합니다. 오히려 그분께 나아오기를 원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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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51:17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희생물은 상한 영이라. 오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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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번째로 언급되고 있는 것은 심지입니다. 심지는 불을 밝히는데 사용됩니다. 그런데 심지는 불타고 있는 것이 아니라 연기나는 심지입니다. 그것은 꺼져가고 있는 중입니다. 어린 아이의 강한 입김으로도 쉽게 꺼질 것같은 모습의 심지입니다. 역시 연약함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이것은 불을 밝혀야할 일을 하지 못하고 있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의 불을 꺼서는 아니된다고 성경을 말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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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살전 5:19 성령을 억누르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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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 “억누르다”로 되어 있는 단어의 원어는 “스벤누미”로 “(불을) 끄다”에 사용되는 단어입니다. 즉 원어 그대로 직역하면 “성령을 끄지 말라”가 됩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성령의 불을 주셨습니다. 이것을 통하여 주님은 우리가 빛을 비추기를 원하십니다. 주님은 우리를 두고 세상의 빛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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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5:14~16 너희는 세상의 빛이니 산 위에 세운 도시가 숨겨지지 못하리라. 15 또 사람들이 등잔불을 켜서 통 밑에 두지 아니하고 등잔대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그것이 집 안의 모든 사람에게 빛을 주느니라. 16 이와 같이 너희 빛을 사람들 앞에 비추어 그들이 너희의 선한 행위를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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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데 우리는 종종 우리 안에 계신 성령을 끔으로써 빛을 비추지 못하게 됩니다. 마치 램프의 불이 붙은 심지에 오일을 공급하지 않아 이제 심지가 꺼져 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마치 죽음 안으로 잠자는 것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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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엡 5:13~14 그러나 책망을 받는 모든 것은 빛으로 말미암아 밝히 드러나게 되나니 무엇이든지 밝히 드러나게 하는 것은 다 빛이니라. 14 그러므로 그분께서 이르시기를,​ 너 잠자는 자여, 깨어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나라. 그리스도께서 네게 빛을 주시리라,​ 하시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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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던 심지는 꺼지기 직전에는 이제 연기만 자욱하게 냅니다. 이것이 종종 우리의 모습이 아닙니까?​ 풍전등화라고 하듯이 이제 바람 앞에 꺼지려는 모습이 바로 우리의 영적인 모습일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주님은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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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쓸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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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갈대와 연기나는 심지의 공통점은 둘 다 연약하다는 것 말고도 두가지가 더 공통점이 있습니다. 두 번째 공통점은 둘 다 쓸모가 없습니다. 상한 갈대는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어떤 용도로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것으로 피리를 만들겠습니까?​ 아니면 장식용으로 놓겠습니까?​ 아니면 지팡이 대용으로 사용이나 할 수 있겠습니까?​ 마찬가지로 연기나는 심지 역시 쓸모가 없습니다. 그것으로 무엇을 따뜻하게 하겠습니까?​ 아니면 어두운 방을 밝히겠습니까?​ 아니면 밥을 끓이겠습니까?​ 둘다 쓸모가 없어 불에 던져질 가치 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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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을 믿지 않고 신뢰하지 않는 인간의 모습은 쓸모없는 것입니다. 또한 죄로인해 심령의 상함으로 인해 성령 충만함을 상실한 크리스천 역시 쓸모없는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시고 또한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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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거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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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갈대와 연기나는 심지의 세 번째 공통점은 둘다 거슬리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먼저 상한 갈대를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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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하 18:21 보라, 이제 네가 이 상한 갈대 지팡이 이집트를 신뢰하는도다. 사람이 그 지팡이를 의지하면 그것이 그의 손으로 들어가 손을 찌르리라. 이집트 왕 파라오는 그를 신뢰하는 모든 자에게 그와 같으니라.
 +
 +상한 갈대는 쉽게 부러지기 때문에 이 갈대를 의지할 수 없습니다. 그렇게 할 경우 부러진 갈대는 의지하던 손을 찌를 것입니다. 그 날카로운 절단면이 손을 찌를 때의 고통은 상당합니다.
 +
 +연기나는 심지는 어떠합니까?​ 연기가 여러분의 눈을 찌르면 눈을 뜰 수가 업습니다. 그것은 우리의 눈과 코에 자극을 줌으로써 우리가 멀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오늘 말씀을 보십시오.
 +
 +====D. 하나님의 긍휼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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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 12: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공의를 보내어 승리에 이르게 하기까지 하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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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며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위로의 사역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주님은 우리에게 위로를 받으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상한 갈대로 여겨지거나 혹은 꺼지기 직전의 연기나는 심지로 여겨집니까?​ 그렇다면 이 점을 기억하십시오. 우리 주님은 여러분을 절대 꺽지 아니하실 것이라는 점입니다. 오히려 주님의 손을 통해 여러분은 변화된는 것입니다. 또한 주님은 우리를 강한 바람으로 꺼버리는 것이 아니라 온유한 입김으로 우리를 되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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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19:76~77 주께 간구하오니 주의 종에게 하신 주의 말씀에 따라 긍휼이 풍성한 주의 친절이 나의 위로가 되게 하시며 77 주의 친절한 긍휼이 내게 임하게 하사 내가 살게 하소서. 주의 법은 나의 기쁨이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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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은 주님께서 갈보리로 가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하나님께서 “다른 위로자”를 주셔서 그 위로자가 영원토록 우리와 함께 거할 것을 말씀하신 적이 있음을 기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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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 14:16 내가 아버지께 구할 터인즉 그분께서 다른 위로자를 너희에게 주사 그분께서 영원토록 너희와 함께 거하게 하시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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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이 왜 다른 위로자 라고 부르신 이유를 아십니까?​ 바로 주님이 위로자이셨기 때문입니다. 여러분은 혈우병을 앓던 여인이 예수님의 옷자락이라도 만져보겠다고 했던 일을 기억하십니까?​ 주님은 이 여인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마 9:22 그러나 예수님께서 돌이켜 그녀를 보시며 이르시되,​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온전하게 하였느니라,​ 하시니 그 여자가 그 시각부터 온전하게 되니라.
 +
 +여기 “안심하라”가 영어로는 “be of good comfort"​입니다. 직역하면 ”좋은 위로를 받으라“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또한 간음하다 현장에서 붙잡힌 여인을 기억하십니까?​ 이 여인은 이제 자기의 모든 소망을 끊어진 것으로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이 여인에게 위로의 말씀으로 대신하셨습니다. ​
 +
 +요 8:10~11 예수님께서 일어나사 그 여자 외에는 아무도 없음을 보시고 그녀에게 이르시되,​ 여자여, 너를 고소하던 그 사람들이 어디 있느냐? 아무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였느냐?​ 하시니 11 그녀가 이르되, 주여, 아무도 하지 아니하였나이다,​ 하매 예수님께서 그녀에게 이르시되,​ 나도 너를 정죄하지 아니하노니 가서 다시는 죄를 짓지 말라, 하시니라.
 +
 +여러분이 위로가 필요한 사람입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또한 그분이 주신는 위로의 성령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E. 승리====
 +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주님은 분명 승리를 가져오실 것이라는 점입니다.
 +
 +**마 12:20 그는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연기 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기를 공의를 보내어 승리에 이르게 하기까지 하리니**
 +
 +여러분은 자신이 연약하고 주께 쓸모가 없으며 또한 사람들에게 거슬리는 존재라고 생각하십니까?​ 자신이 상한 갈대와 같으며 연기나는 심지와 같다고 생각되십니까?​ 이제 곧 없어질 존재처럼 여겨집니까?​ 주님은 오늘 말씀을 통해 말씀하십니다. 승리를 가져오실 것이라고 말씀합니다. 때로 주님의 인도하심이 무겁고 어렵게 느껴집니까?​ 한 가지는 분명합니다. 우리 앞에 주님은 승리를 가져오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주님의 지팡이가 아프게만 느껴집니까?​ 분명 주님은 상한 갈대를 꺽지 아니하시고 연기나는 심지를 끄지 아니하실 것입니다. 또한 분명 승리를 가져오실 것입니다. 오늘 이 말씀으로 위로를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마12.17-21.txt · 마지막 수정: 2017-06-20 09:04 (외부 편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