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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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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4.24 [2017-06-20 09:04]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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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9월 9일 주일오전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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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를 갖고 들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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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문말씀:​ 마가복음 4장 24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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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4:23-25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 하시니라. 또 그분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니 듣는 너희가 더 많은 것을 받으리라. 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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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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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한 음식을 먹고 배가 아픈 경험이 있는가? 대부분 이런 경험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먹는 것에 주의를 갖지 않으면 몸의 건강과 유지를 위해 먹는 음식이 오히려 우리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약은 어떠한가?​ 약은 몸의 병을 치료하기 위한 목적으로 먹는다. 그러나 약도 그 효용과 부작용에 대해 살피지 않고 무분별하게 먹는다면 오히려 몸에 해를 끼칠 수 있다. 우리가 듣고 보는 것 역시 그러하다. 사람들은 주의를 갖지 않고 종종 TV에서 나오는 모든 것들을 보고 듣는다. 그런데 TV의 많은 것들이 우리의 영적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들로 가득하다. 세상의 철학에는 이기적이고 물질만능주의에 도발적이고 육신을 자극하며 즉흥적인 즐거움을 가르치고 있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자주 듣고 보는 것들이 그 사람의 사고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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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적인 것들도 그러하다. 어떤 사람들은 모든 말들을 믿는 사람들이 있다. 교회에서 가르쳐지는 혹은 성경을 인용하는 모든 가르침에 대해 의심의 여지를 갖지 않고 무분별하게 수용하는 사람들이 한국에는 너무 많다. 그러다보니 이단의 수가 수십만이란 한국에서만 찾아볼 수 있는 숫자가 등장한다. 성경은 우리에게 모든 영을 다 믿지 말라고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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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일 4:1-3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 이는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라. 2 이로써 너희가 하나님의 영을 알라. 곧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였으며 3 예수 그리스도께서 육체 안에 오신 것을 시인하지 아니하는 영마다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나니 이것이 적그리스도의 그 영이니라. 그것이 오리라는 말을 너희가 들었거니와 그것이 지금 이미 세상에 있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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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도 요한은 우리에게 우리가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그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는지 그것들을 시험하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영들을 시험해야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많은 거짓 대언자들이 나와서 세상에 들어왔기 때문이다.” 거짓 대언자들은 자기들이 기독교임을 말하며 또한 자신들이 하나님에게서 받아 대언하는 자들임을 강조할 것이다. 이런 기독교내 이단들은 이미 사도 요한의 때에도 많이 있었음을 알 수 있다. 그들은 교회 역사를 통해 볼 때 항상 어느 시대에든지 존재해 왔다. 개인적으로 볼 때 한국은 이 부분에서 더욱 심각한 수준이다. 그것도 대부분 이단에 빠지게 되는 사례가 장로교회에 오랜동안 다니던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은 특히 충격적이라 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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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경은 우리에게 분별력을 가르친다. 우리는 누군가의 말이 기록된 성경에 따른 진리를 증거하는지 그렇지 않은지를 통해 그 영을 분별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부인한다. 그들은 예수님을 신격의 한 분으로써 여기질 않는다. 심지어 주님의 부활에 대해서도 영적인 부활로 말한다. 그들은 삼위일체에 대해 잘못 알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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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주교 즉, 로마 카톨릭 교회는 우상숭배에 대해 큰 죄를 범하고 있다. 로마 카톨릭은 만들어진 목적부터 바른 동기가 아니었다. 콘스탄틴은 로마의 여러 종교들을 하나로 통합하려는 시도로 기독교 비스므리한 것을 만들었을 뿐이다. 우상을 숭배하는 다른 종교들을 포용하기 위해 기독교 아닌 비슷한 것을 만들었다. 그들은 출 20:4의 “너는 너를 위하여 어떤 새긴 형상도 만들지 말라”는 명령을 아예 성경에서 삭제해 버렸다. 또한 마리아에 대해 숭배하고 그녀에게 기도한다. 그 결과 천주교는 바빌론 신비종교들을 포용한 계시록에서 말하는 신비의 음녀 바빌론이 되었다. 주님은 그 안에 있는 아무것도 모르며 또한 주님을 신실하게 믿는 사람들에게 “내 백성아, 너희는 그녀에게서 나와 그녀의 죄들에 참여하는 자가 되지 말고 그녀가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계 18:4)로 경고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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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천지로 유명한 이만희씨는 자신이 “보혜사”라고 주장하며 자신이 성경을 해석할 수 있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한다. 그런데 “보혜사” 우리 성경으로는 “위로자”로 되어 있는 이 칭호는 오직 “성령님”에게 주어진 칭호이다. 이만희씨가 자신을 보혜사로 칭하는 것은 자신이 신격의 일부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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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상홍 증인회는 어떠한가?​ 그들은 인간의 부모로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듯이 하나님 어머니가 있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너희가 성경 기록들도 알지 못하고 하나님의 권능도 알지 못하므로 잘못하느니라.”(마 22:29) 이다. “부활 때에는 그들이 장가가지도 시집가지도 아니하며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천사들과 같으니라.”란 말씀만이라도 제대로 깨달았다면 그런 주장은 상식으로도 어리석다는 것을 알 것이다. 그런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에 현혹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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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을 살고 있는 우리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영적 분별력이 필요한 때에 살고 있다. 그러나 오늘 준비한 말씀은 이단들과 오류에 대한 분별력에 대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사람들로서 말씀에 대한 분별력을 갖추기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오늘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하라”고 말씀하고 계시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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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들을 귀를 갖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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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23절에서 “누구든지 들을 귀가 있거든 들을지어다.”라고 말씀하시는 주님의 경고를 마음에 두어야 한다. 종종 좋은 말도 듣는 자의 마음이 없어 그냥 땅에 떨어지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한 의사가 중병을 가진 환자에게 건강의 차도를 위해 여러 가지 지침을 주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런데 환자는 의사의 처방은 가지고 있으나 그것을 주의 깊게 듣지도 않아 먹지 말라는 음식을 입에 대고 약도 의사의 지침에 따라 먹는 것이 아니라 그냥 원하는 대로 먹었다면 그 환자의 차도는 크게 좋아지지 않을 것이다. 만일 환자가 의사를 찾아가 의사가 처방해준 처방전대로 약을 타서 먹고 있는데 왜 건강이 회복되지 않느냐? 고 묻는다면 의사는 분명 먹는 음식이나 약에 대해 자신이 구두로 일러준 대로 시행하고 있는지 물을 것이다. 그런데 환자가 그런 말은 주의 깊게 듣지 않아 기억하지 못했다고 하자. 의사는 어떻게 지시하겠는가?​ 필시 “제 말을 주의를 갖고 들으세요.”라고 타이를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에 들을 귀를 갖추고 있지 않으면 우리는 우리에게 전해지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떤 유익을 얻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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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주의 첫째날 즉 일요일 오전에 하나님께 찬양과 경배를 드리고 또 그분의 말씀을 경청하기 위해 이곳에 모였다. 그렇다면 우리는 유익을 얻고 집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첫 번째로는 하나님께 합당한 경배를 드려야 할 것이다. 하나님은 영이시므로 그분께 경배하려 하는 자는 “영과 진리”로 경배해야 한다. 주님은 여러분의 경배에 대해 “영과 진리”로 드려지기를 원하신다. 바른 영 즉 성령 안에서, 또한 진리 즉 하나님의 말씀과 진실함 가운데서 드려지기를 원하신다. 또한 증거되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유익을 얻으려 왔다면 나는 여러분이 들을 귀를 가지고 듣기를 원한다. 그것은 우리의 마음이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린 마음을 필요로 하며 또한 말씀에 집중하고자 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서 여러분의 시선을 돌리게 만드는 모든 것들을 내려놓으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그것에 집중하라. 다른 것들에 마음을 빼앗기지 말라. 그것이 바로 사탄이 마음에 뿌려진 말씀에 대해 원하는 것이다. 마귀는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뿌리를 내리지 못하게 하려고 온갓 방해를 할 것이다. 먼저 여러분의 마음 속에서 말씀에 집중하지 못하도록 다른 생각들을 집어넣어 그곳에 생각이 흐트러지게 할 것이다. 혹은 주변에 일들을 만들어 우리의 생각이 흐트러지게 유도할 수도 있다. 무엇이 되었든지 간에 마음을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여 말씀이 여러분 안에서 뿌리를 내리게 하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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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의 마음에 뿌려지고 씨앗이 뿌리를 내리게 되면 그 다음 자라나는 것은 마치 콩나물이 자라듯 자라날 것이다. 콩나물을 키울 때 콩에 물만 주어 자라게 하는데 그것이 하루 아침에 쑥쑥 자라는 것이 아니다. 그러나 그것이 자라나는 것만은 확실하다. 시간이 지나면 뿌리가 길어지고 잔뿌리가 늘어나며 줄기도 굵어지며 올라가는 것을 보기 때문이다. 26절부터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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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4:26-29 또 그분께서 이르시되,​ 하나님의 왕국은 마치 사람이 씨를 땅에 심는 것과 같으니 27 그가 밤낮으로 자고 깨고 할 때에 그 씨가 돋아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되는지 그가 알지 못하느니라. 28 이는 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기 때문이니 처음에는 잎사귀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뒤에는 이삭 안의 알찬 곡식이라. 29 그러나 열매가 맺히면 그가 즉시 낫을 대나니 이는 수확할 때가 이르렀기 때문이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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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에 심겨진 씨는 단계를 거쳐 조금씩 자라난다. 처음에는 잎사귀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뒤에는 이삭 안의 알찬 곡식이다. 그런데 그 자라나는 것이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는 알지 못함과 같이 우리안에 뿌려져 뿌리를 내린 말씀도 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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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이 우리 안에서 유익을 주도록 들을 귀를 갖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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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 너희가 듣는 것에 주의를 가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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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웨슬레에게 좋은 친구 중 부유한 은행가였던 에벤에셀 블랙웰에 대한 일화가 있다. 한번은 그의 친구가 블랙웰에게 “친구, 웨슬레의 설교들으러 가지 않겠나?​” 라고 물었을 때 블랙웰은 “가지 않겠네. 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러 가겠네.”라고 대답하면서 다음과 같음 말을 남겼다고 한다. “나는 설교자가 누군지 간에 하나님으로부터 듣지를 원하네. 그렇지 않으면 내 모든 수고가 허사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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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처럼 우리가 주의를 가지고 듣지 않는다면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에게 유익을 주지 못할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서 유익을 끼치도록 어떻게 주의를 가지고 들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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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먼저 우리는 관심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 관심을 가지고 듣지 않는다면 그것은 귀로 듣기만 하는 것이지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지는 않고 그냥 흘러가 버릴 것이다. 잠결에 무언가를 듣기는 했는데 잠이 깨고나서는 들은 것이 무엇인지 전혀 기억나지 않은 때가 있는가? 이와 같이 관심 없이 듣는 것은 들어도 듣는 것이 아니다. 사람들은 설교를 들으러 와서 어제 집에서 하지 못한 것들을 염려하는데 마음을 두고 있거나 혹은 어떤 걱정거리에 온 마음이 가 있거나 혹은 아이들의 경우 어떤 게임 생각에 빠져 있거나 함으로써 듣는 설교에 집중하지 못하곤 한다. 그런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주님은 말씀을 통해 여러분을 축복하길 원하신다. 하나님께서 언제 여러분에게 그분의 말씀을 듣게 하실까? 여러분은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대함으로써 유익을 얻고 있는가? 만일 그렇지 않다면 이 시간이 여러분이 유일하게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될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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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유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만일 부유한 아버지가 임종을 앞두고 모든 집안 사람들을 모아 자신의 유언을 들려준다고 하자. 대변인이 유언장을 읽어나갈 때 모든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몫이 떨어질지에 대해 집중을 하고 한마디 한마디에 관심을 가질 것이다. 만일 자기에게 해당되는 구절을 잘 듣지 못하였다면 우리는 그것을 다시 읽어달라고 요청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때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께서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기록한 말씀을 통해 유익을 얻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으라. 주님께서 나에게 어떤 유익을 주시려고 어떤 영적 축복을 주시려고 이 말씀을 기록하셨을까?​ 이런 마음을 가지고 설교에 경청하라. 가장 여러분에게 좋은 방법은 그것이 나에게 주어졌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하나님께서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누구든지 그분을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하심이라.”라는 말씀을 대할 때 거기에 나의 이름을 적용하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이준오를 이처럼 사랑하사 자신의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것은 그분을 믿는 이준오가 멸망하지 않고 영존하는 생명을 얻게 하려하심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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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간직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들어야 한다.** 성경에 보면 제자들은 주님의 말씀을 당시는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였어도 그것들을 기억하여 그 뒤에 주님께 묻곤 했다. 주님께서 “바리새인들의 누룩을 조심하라.”고 했을 때에도 제자들은 들은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있었다. 주님께서 제자들에게 사람의 아들이 이제 고난을 받고 죽으나 다시 죽은 자들로부터 일어날 것이라고 말씀하셨을 때에도 제자들은 이 말의 의미를 이해하지 아니하였어도 마음에 간직하였다(막 9:10). 하나님의 말씀을 간직하는 일에 대해 잠언에 있는 여러 말씀 중 두 구절만 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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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4:4 아버지도 나를 가르쳐 내게 이르기를,​ 내 말들을 네 마음에 간직하라. 내 명령들을 지키라. 그리하면 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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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 22:18 네가 만일 그것들을 네 속에 간직하면 그것은 즐거운 일이니 그것들이 어울려서 네 입술에 꼭 맞게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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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것은 우리가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기 때문이다. 또한 마음에 간직하는 것은 그것이 내 것이 되게 하기 위한 것이다. 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는 것은 더 많은 이해를 위한 것이다. 설교자의 설교가 끝났을 때 이제 우리는 설교를 통해 마음에 간직된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시작해야 할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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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우리는 열망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 사람이 열망을 가지고 즉, 말씀에 대한 사모함과 구하고자 하는 심정과 목마름을 채우고자 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은 그 사람에게 큰 축복을 가져다 준다. 욥은 “내게 필요한 음식보다 그분의 입의 말씀들을 더 귀히 여겼”(욥 23:112)다. “주님, 우리에게 말씀하여 주십시오.” 이런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것들을 바라는 것은 큰 축복을 가져올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입으로부터 나의 영적 축복을 위한 말씀을 주시길 간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은 축복이다. 주님께서도 그 축복에 대해 이렇게 말씀하셨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복이 있나니 그들이 배부를 것이기 때문이요”(마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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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순종하고자 하는 마음을 가지고 들어야 한다.** 그것은 들은 것을 실행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듣는 것이다. 그것은 의사의 지시를 주의 깊게 듣고 그대로 실천하고자 하는 환자의 바른 자세와 같은 것이다. 환자는 자신의 건강을 회복하기 위한 목적으로 그러한다. 그러나 우리는 영적 유익과 영적 아버지와의 교제를 위한 것이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주님께서 우리에게 무언가를 명하신다면 우리는 순종하는 마음으로 대해야 하지 않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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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II.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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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바른 마음을 가지고 들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주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라.” 즉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대로 잼을 당할 것이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 우리가 얻는 것도 그대로 동일한 것들을 받을 것임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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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하나님의 말씀에 흥미를 갖는 사람은 말씀이 흥미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할 때에 어떤 흥미도 갖지 않은 채 듣게 된다면 결과적으로도 그는 자신에게 어떤 유익을 주는 부분이나 마음을 움직일만한 어떤 부분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그는 마치 듣지 못하는 사람이 연주회에 앉아있는 것처럼 혹은 시력이 없는 맹인이 그림 전시회에 서 있는 것과 같은 것이다. 말씀에 관심을 갖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말씀은 들어도 듣는 것이 아니며 보아도 보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마음에 감흥을 얻지 못한다. 설교에 흥미를 갖지 않은 채 자리에 앉아있게 되면 끝나서도 마찬가지로 여러분은 설교를 통해서도 어떤 흥미로운 것을 발견하지 못할 것이다. “너희가 무슨 척도로 재든 그것대로 평가를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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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비난하려는 사람은 비난거리를 찾을 것이다.** 설교를 비판하려고 듣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은 어떤 설교를 듣더라도 비판거리를 찾을 것이다. 설교하는 스타일에서 비난거리를 찾거나 혹은 이런 저런 이유로 문제가 있다고 지적할 것이다. 복음에 원수가 되는 사람들은 어떤 이유에서든지 비난거리를 찾는다. 예수님의 진리의 설교를 듣던 바리새인들은 언제나 그분에게서 비난거리를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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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진리를 추구하는 사람은 어떤 신실한 사역에서든지 배울 거리를 찾을 것이다.** 진리에 관심을 두고 성령님의 역사를 구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 안에 머무려는 사람은 어느 교회가 되었든지 그 교회가 주님께 신실하다면 그곳에서 자신이 배울 것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자신의 생각과 맞지 않는 것들이 존재할 수 있으나 진리를 추구하며 성령님의 인도를 구하는 사람이라면 성령님께서 교회 안에서 역사하는 것들을 통해 또한 설교자의 입을 통해 주님께서 자신에게 필요한 것들을 들려주신다는 것을 발견할 것이다. 반면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다고 여기는 사람은 어느 교회를 가더라도 그는 배우지 못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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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 의에 굶주리고 목말라 하는 사람은 채워질 것이다.** 진리를 알고자 하는 갈망과 말씀이 자신의 혼에 주는 유익을 얻고자 하는 열망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구하는 자들은 자신이 먹어야 할 영적 음식을 발견할 것이다. 주님은 그러한 자들이 “채워질 것”을 약속하셨다. 하나님의 말씀을 단지 이해하려는 수준에서 끝내지 말라. 오히려 그것을 갈망하고 주님의 축복으로 채워지기를 갈망하라. 그러할 때 더 많은 유익과 축복이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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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 믿음으로 말씀을 대하는 자들은 확신을 얻을 것이다.** 종종 말씀은 듣는 사람들에게 어떤 확신을 가져다 주지 못하곤 한다. 말씀을 듣기 전에 오늘 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받아들이려는 마음을 소유했는지 여러분의 마음을 살펴보았는가?​ 들려진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 믿음으로 받아들일 수 있도록 주님께 간구하며 마음으로 믿으려 하는 자들은 주님이 주시는 확신을 보답으로 얻게 될 것이다. 반면에 믿음 없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대하는 자들은 믿기 어려운 것으로 말씀을 평가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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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V. 듣는 너희가 더 많은 것을 받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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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여러분에게 언급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다. “듣는 너희가 더 많은 것을 받으리라.” 주의를 갖고 듣는 자들에게 주님은 더 많은 것을 받을 것을 약속하셨다. 그렇다면 무엇을 더 많이 받을 것이라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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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 먼저 우리는 말씀을 듣고자 하는 열망이 더욱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의 말씀이 흥미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더욱 흥미를 가질 것이며 유익이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더욱 더 말씀의 유익을 얻을 것이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 듣는 데 더욱 기쁨을 발견하는 것이다.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는 예수님의 말씀 듣는 것을 기쁨으로 생각했다. 그녀는 예수님께서 계신 곳이면 어디든지 그분의 발치에서 듣기를 원하였다. 반면 하나님 말씀 듣는 것을 기뻐하지 않는 사람들은 종종 설교를 들으러 가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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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 말씀에 대한 이해를 더욱 얻게 될 것이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아버지가 여러분에게 서신을 띄웠는데 중간에 여러분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있다면 여러분은 반복해서 그 말씀을 읽어보고 해서 알고자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아버지가 말하고자 하는 바를 더욱 이해하게 되고 그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된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주의를 가지고 듣는 사람은 더욱 말씀에 대해 이해력이 깊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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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 말씀을 듣고 행하는 자들은 들은 말씀이 주는 축복을 소유하게 될 것이다.** 들은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고 그 말씀대로 살고자 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 얻는 축복을 더욱 더 얻게 될 것이다. 주님은 이것이 바로 영적원리를 따른 것임을 말씀하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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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막 4:25 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자기에게 있는 것도 빼앗기리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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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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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 말씀에 관심이 없는가? 여러분이 가진 그것도 빼앗길 수 있다는 것을 염두에 두라. 하나님의 말씀에 더욱 관심을 가지며 그 말씀이 주는 유익을 생각하며 주님이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시고자 하시는지 열린 마음과 자세로 말씀을 경청하는 법을 배우자.
  
막4.24.txt · 마지막 수정: 2017-06-20 09:04 (외부 편집기)